애지중지 검색결과 총 85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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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에 앉아 혼자만의 시간 즐긴 고양이..`길냥이 바이브` 고양이가 복도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느라 자정이 다 됐는데도 귀가를 거부했다. 길고양이 뺨치는 고독한 바이브로 큰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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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잡아봐~라~" 천방지축 개린이의 도발에 결국 참지 못한 말티즈 누나 강아지한테 '나 잡아봐라' 하면서 약 올리는 동생 강아지의 모습이 웃음을 주고 있다. 얼마 전 닉네임 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못잡겠쥐~ 약오르쥐"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한 편을 올렸다. 영상에는 소파 위에 있는 푸들 '옹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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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혼자에게 미용 받은 강아지 맡겼더니..흙탕물에서 뛰어논 댕댕이 애견미용실 다녀온 날 한 여성이 결벽증 있는 반려견을 약혼자에게 맡겼더니, 반려견이 흙탕물에 뛰어들었다. 약혼자의 반려견들과 함께 뛰어놀면서 결벽증을 극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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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애착 방석을 빨면 생기는 일...'지켜주지 못해 미안해옹' 어릴 때부터 애지중지해온 방석을 세탁하는 모습을 목격한 고양이의 반응이 사람들에게 한바탕 웃음을 주고 있다. 지난 21일 유튜브에는 "눈앞에서 가장 아끼는 방석이 빨래 당하는 걸 본 고양이 반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화제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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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 인형을 향한 댕댕이의 절박한 몸부림 '제발 조금만 더..!' 최애 인형을 얻기 위해 절박(?)하게 몸부림치는 강아지가 보는 사람들에게 한바탕 웃음을 주고 있다. 얼마 전 닉네임 하무맘 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나 하무무의 최애 이상해씨와 밀당"이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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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강아지 자랑했다가...' 강아지 사진 때문에 덜미 잡힌 영국 마약조직 720억원 상당의 마약을 판매하려던 영국 마약판매일당이 자랑삼아 게시한 강아지 사진 때문에 덜미가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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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줍에 대한 능동태와 수동태 [나비와 빠루] 제 68부 한자로 고양이를 묘(猫)라고 한다. 고양이 묘를 분석하면 여러 뜻을 가진 단어의 집합체임을 알 수 있다. 왼쪽에 있는 부수는 개사슴 록변(犭)이다. 말 그대로 개와 사슴 같은 동물을 의미한다. 오른쪽의 묘(苗)는 논에 옮겨심기 전에 키운 어린 벼를 뜻한다.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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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강아지 귀여움 비결 '털발'로 드러나..'같은 애 맞아?' 미용 전후 180도 달라진 강아지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최근 반려견 '태양이'의 보호자 현주 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털 밀었더니 여진족이 되어버린 태양이"라는 설명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미용을 하기 전과 후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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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이 타인에게 인정받아도 행복 [나비와 빠루] 제 65부 김춘수 시인의 '꽃', 한국인이면 누구나 다 아는 명시(名詩)다. 시의 바탕에는 마치 소리 내지 않고 잔잔하게 흐르는 인정(認定)이라는 정서가 있다. 그래서 이 시를 읽노라면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보편타당한 명제가 절로 생각난다. 초등학교 재학 시절,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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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절대 반대하던 아빠의 반전... '마주 보고 누워 교감중' 고양이는 털 날린다고 죽어도 싫다고 하던 아빠가 '고양이 껌딱지'가 된 사연이 보는 사람들에게 한바탕 웃음을 주고 있다. 얼마 전 효팔이 님은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언제는 고양이 키우지 말라더니 이젠 교감중이라는 아빠"라는 이름의 영상 한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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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야, 새끼를 마당에 떨어뜨리지 마라! 제비는 매년 빠지지 않고 고단한 루틴을 행한다. 찬바람이 부는 가을이면 따뜻한 강남(江南)으로 가고, 다음 해 따뜻해지면 우리나라를 찾는다. 성인 남성의 한 주먹 밖에 안 되는 작은 체구로 어떻게 수천 km가 넘는 이동을 할 수 있는지, 제비의 강철 체력에 경외감이 든다. 오래 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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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못 뜨는 아기 고양이 구조한지 한 달..'숨겨왔던 꽃미모 대방출' 결막염 때문에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하던 고양이는 한 달 뒤 보석처럼 반짝이는 파란 눈을 자랑하는 냥이가 됐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반려동물 전문 매체 펫츠마오는 심각한 결막염으로 눈을 제대로 못 뜨던 아기 고양이 '아메'가 한 달 만에 보여준 놀라운 변화에 대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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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반려견 3층에서 내던진 남성에 벌금 760만원 '이례적' 지인의 반려견을 3층 창문 밖으로 내던진 50대 남성에게 이례적으로 큰 액수의 벌금형이 선고됐다. 동물학대 강력 처벌 요구 속에 관행처럼 굳어져온 '벌금 300만원형'이 깨지는 분수령이 될지 관심이다. 17일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에 따르면 이달 초 청주지방법원은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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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소와 양치기개 [나비와빠루] 제45부 양치기개는 인류의 위대함을 증명하는 살아있는 증거다. 모든 개의 혈관에는 자신의 조상들로부터 물려받은 사냥꾼의 본능이 흐르지만, 양치기개는 사람들의 요구에 의해 자신의 본능을 극복하고 오히려 사냥감인 양과 염소 같은 초식동물들을 지키기 때문이다.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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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김에 남편 반려견 아파트 11층에서 던져 죽게한 아내 아파트 11층에서 남편의 반려견을 던져 죽게한 아내가 법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아내는 반려견을 파양하자는 자신의 요구에 남편이 차라리 이혼하자고 하자 홧김에 이같은 짓을 저질렀다. 울산지법(형사9단독 정제민 판사)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A씨에게 벌금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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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 추울까봐 자기 패딩 벗어준 아빠.."사이즈도 딱이네" 아빠의 패딩을 입고 뭔가 어색한 듯한 대형견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번 추위가 막바지이던 지난 7일 페이스북 강아지 커뮤니티에 올라온 대형견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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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도착하자 세상 불쌍한 표정 지은 냥이.."나 무서워옹" 고양이는 병원에 도착하자 불쌍한 표정을 지으며 캐리어에서 나가지 않으려고 했다. 당장이라도 눈물을 뚝 떨어트릴 것만 같은 표정이다. 지난 8일(현지 시간) 일본 매체 익사이트뉴스는 동물병원에 도착하자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표정을 지어 보인 고양이 '붓치'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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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품에 안긴 아기 본 도도냥의 반전 행동..`부러우면 지는 거냥` 집사가 아기를 안고 있자, 고양이가 이런 행동을 보여서 화제가 됐다고 일본 온라인매체 그레이프가 지난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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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안 짖던 순둥이가 한밤중에 짖은 이유..`사람들이 물에 빠졌어요!` 잘 짖지 않던 반려견이 한밤중에 짖은 덕분에, 주인 부부가 물에 빠진 남성 2명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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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가 쪼던 길냥이, 반년 후 폭풍성장..`할아버지 등이 좁다냥` 까마귀 공격을 받다 구조된 새끼고양이가 할아버지의 사랑 덕분에 반년 만에 놀라운 성장세를 보였다고 일본 온라인 매체 그레이프가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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