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실유기동물 검색결과 총 10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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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속에 쌀포대와 함께 버려진 늙은 말티즈 산 속에서 쌀포대와 함께 버려진 나이든 말티즈가 발견됐다. 동물보호단체 LCKD가 운영하는 헬프쉘터(@helpshelter) 인스타그램 계정에 지난 12일 성남시 은행동 노루목공원 초입에서 발견된 말티즈의 사연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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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역 물품보관함에서 물 뚝뚝..그 안에는 헥헥대는 강아지가 기차역 물품보관함에 갇혀 숨을 헐떡이는 강아지가 발견됐다. 1살 가량의 어린 강아지는 동물보호소로 옮겨져 처분을 기다리는 신세가 됐다. 지난 25일 저녁 8시께 대구광역시 동대구역 철도역사 물품보관함에 강아지가 갇혀있다는 신고가 철도특별사법경찰대에 들어왔다. 기차역 물품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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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 무궁화호 안에 주인 없는 새끼 고양이가... 부산행 무궁화호 기차 안에서 발견된 주인을 알 수 없는 새끼 고양이 두 마리가 동물보호소에 입소했다. 지난 3일 오전 서울발 부산행 무궁화호 기차 안. 객차 안에서 새끼 고양이들의 울음소리가 들렸다. 승객들은 누군가 고양이들을 데리고 가는가 보다 했다. 이동장 안에 들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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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가족 찾기를...' 진심에 진심을 담은 동물보호소 담당자 가족을 찾기를 바라는 마음이 가득 담긴 유실유기동물 공고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4일 포항시 위탁 동물보호소인 영일동물플러스에 8살된 반려견 한 쌍이 입소했다. 황색과 흰색털이 섞인 반려견 두 마리. 포항시 관내에서 한 주민이 키우던 녀석들로 주인이 중증으로 기약없는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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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실·유기동물의 새로운 가족이 되어주세요" 인천시, 유실·유기동물 입양비 최대 15만원 지원 인천시가 입양비 지원을 통해 유실, 유기동물이 새로운 가족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인천광역시는 관내 동물보호센터에서 동물을 입양하는 가정에 입양비 최대 15만원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입양비는 진료비와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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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세입자가 놓고간 푸들과 치와와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사라진 세입자가 놓고간 치와와와 푸들 강아지가 동물보호소에 들어왔다. 경기 광주시 광주시 도척면 진말길 일대에서 발견 구조한 치와와와 푸들이 30일 동물보호소에 들어왔다. 동물보호관리시스템 둘 다 암컷으로 치와와는 몸무게 5.70Kg에 2020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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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키우실분 가져가세요?' 안 봐 드립니다 인구 4만 함양군, 쪽지와 함께 강아지 유기 경찰고발 "강아지 키우실분 가져가세요" 이런 쪽지와 함께 놓여진 강아지 5마리가 발견되자 해당 지자체는 유기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경상남도 함양군이 지난 20일 관내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동물 유기 상황을 신고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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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견 키우려면 허가받아야..동물보호법안 국회 본회의 상정 동물학대행위 구체화, 맹견 사육허가제, 동물보호소 제도화, 펫숍 허가제 등의 내용을 담은 동물보호법 전면개정안이 5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다. 동물보호와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커졌고, 여야 간 이견이 없어 무난하게 처리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국회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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삵에 물려가던 고양이 구조 경북 군위의 한 사찰에서 야생 삵에 물려가던 고양이가 구조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북 군위군 소보면 달산리 법주사에서 발견 구조한 암컷 고양이가 30일 동물보호소에 들어왔다. 흰검색의 턱시도 고양이는 몸무게 1Kg로 매우 작은 편이지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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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더미 까만 봉지가 꿈틀...탯줄 달린 새끼 고양이 6마리가 쓰레기 더미에 버려진 검은 봉지 속에서 탯줄 달린 새끼 고양이 6마리가 발견됐다. 29일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유실유기동물공고에 따르면 포항시 해도동의 주택가에서 발견된 젖멎이 고양이 6마리가 28일 동물보호소에 들어왔다. 검정색, 치즈태비, 갈검색, 삼색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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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빨래줄로 나무에 묶인 채 유기된 강아지 비 내리는 시골 마을길에 빨래줄로 나무에 묶여 주인을 기다리고 있던 강아지가 구조돼 동물보호소에 왔다. 지난 28일 전북 임실군 신덕면 신덕리에서 발견 구조한 수컷 코커 스패니얼이 임실유기동물보호센터에 입소했다. 갈색털을 가진 코커 스패니얼은 몸무게 15Kg에 2020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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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세상 떠나고 동네 배회하던 강아지 주인이 사망하면서 동네를 배회하게 된 강아지가 동물보호소에 입소했다. 지난 26일 대구 서구 통학로 일대에서 발견 구조한 갈색 무늬를 가진 흰색 암컷 개가 동물보호소에 들어왔다. 강아지는 몸무게 5Kg에 2018년생으로 추정되고 있다. 주인이 세상을 떠난 뒤 갈 곳이 없는 신세가 된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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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속에 버려진 나이든 요크셔테리어 산 속에 버려져 있던 요크셔 테리어 반려견이 구조돼 동물보호소에 들어왔다. 지난 21일 울산유기동물보호센터에 요크셔 테리어가 입소했다.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고산리의 한 산에서 발견된 강아지다. 요크셔 테리어의 몸무게는 2.5Kg, 2013년생으로 올해 10살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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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주차장에 놓여진 이동장 안에는 강아지와 고양이가 아파트 주차장에 덩그러니 놓여진 이동장 속에 있던 강아지와 고양이를 동물보호소에서 보호하고 있다. 경북 경주시 외동읍 부영1단지 관리사무소에서 발견 구조한 암컷 강아지와 수컷 아비시니안 고양이가 18일 동물보호소에 들어왔다. 갈색의 작은 강아지는 몸무게 3.3Kg에 2021년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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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마 비껴간 보호소 개들을 구조한 이유..'기껏 대피시켰는데 안락사할판' 역대 최악의 피해를 낸 경북 울진과 강원 동해안 산불 현장에서 이뤄진 개 집단 구조가 눈길을 끌고 있다. 화상을 입고, 다치고, 주인을 잃고 직접적으로 산불 피해를 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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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들이 긁어댄 택배박스..유기견 두 마리 살렸다 주민들과 교감을 나누며 살아온 동네 고양이들이 버려진 강아지 두 마리의 목숨을 살렸다. 15일 대구고양이보호연대에 따르면 지난 12일 밤 대구 중구 삼덕동의 한 카페 사장님은 돌봐주는 동네 고양이 2마리가 평소와 다르게 행동하는 것을 발견했다. 젖소 고양이 쫄보와 고등어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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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나 어여쁜 아가들이...' 마을 공터에 버려진 닥스훈트 어미와 새끼 5마리 시골 마을의 공터에 닥스훈트 반려견 가족이 이동장째 버려졌다. 어미에 더해 아직 채 젖을 떼지 못한 것으로 보이는 새끼 5마리였다. 경북 경주 천북 모아리의 한 마을에서 발견 구조한 닥스훈트 가족이 지난 9일 동물보호소에 입소했다. 3살 가량된 어미와 1개월 안팎으로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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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에 치이고도 멀쩡한 강아지..범퍼에 낀 덕분에 찰과상 택시에 치였지만 큰 부상을 입지 않고 살아남은 운좋은 강아지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2일 뉴시스 등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오후 7시 쯤 울산시 중구 요곡 교차로에서 택시와 유기견이 충돌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출동한 119구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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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앞에 케이지에 담아 버린 고양이 2마리 케이지에 담겨 가게 앞에 버려진 고양이 2마리가 동물보호소에 들어왔다. 경북 경산 옥산동에서 발견 구조한 수컷 페르시안 2마리가 22일 동물보호소에 들어왔다. 회흰색, 검회색털이 섞인 페르시안 고양이들은 몸무게 3.6Kg에 2019년생으로 형제로 추정된다. 한 녀석은 하악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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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휴게소에 버려진 품종묘 고속도로 휴게소에 버려진 품종묘를 동물보호소에서 보호하고 있다. 충남 보령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대천휴게소 안에서 발견 구조한 암컷 스코티시폴드 고양이가 지난 15일 동물보호소에 들어왔다. 연갈흰색털을 가진 스코티시폴드는 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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