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인화 검색결과 총 28 건
-
페스룸, 독일 '2024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 수상 비엠스마일(대표 박봉수)의 반려동물 브랜드 페스룸은 '2024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
서울대공원, 침팬지 남매 인도네시아 반출 철회 수 개월 간 논란이 일었던 서울대공원의 침팬지 남매 관순이, 광복이 인도네시아 반출이 취소됐다. 11일 동물보호단체들에 따르면 서울대공원은 지난 10일 서울대공원은 인도네시아 체험동물원 타만사파리로의 침팬지 반출을 포기한다고 동물단체들에 알려왔다. 관순이,
-
개 행동학의 바이블 '개의 마음을 읽는 법' 출간 아마존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개 행동학의 바이블과학자의 눈으로 관찰하고, 반려인의 마음으로 보다 동그람이에서 '개 인지' 연구의 권위자 알렉산드라 호로비츠 박사의 '개의 마음을 읽는 법'이 출간됐다. 이 책은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 1위에 진입하
-
“개도 친구의 죽음을 슬퍼한다.” 연구..덜 먹고 오래 자 반려견 친구가 죽고, 남겨진 반려견이 슬퍼했다는 사연도 종종 기사화되지만, 사실 주인의 주관적인 관점이거나 지나치게 의인화한 시각이란 지적도 있다. 그런데 개가 친구의 죽음을 실제로 슬퍼한 징후를 과학적으로 확인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
빠루의 눈에 비친 주인의 등급 [나비와빠루] 제 13부 집을 지키는 번견(watch dog, 番犬)에게 요구되는 기본적 덕목은 낯선 이에게 경계심을 갖는 것이다. 개들 중에는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처음 보는 사람이어도 좋아서 꼬리를 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만약 그런 성격을 가지고 있는 개가 있다면 안타깝게도
-
친절했던 사람을 잊지 않고 다시 찾아준 길고양이 길고양이는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을 혼자의 힘으로 해결해야만 한다. 그 누구도 자신의 삶에 도움을 주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런 길고양이도 어린 시절에는 조건 없는 사랑을 받기도 했다. 자신을 낳아준 어미 길고양이가 그랬기 때문이다. 어미 고양이는 오래 전
-
'우리 개는 안 물어요'라는 선입견 지속가능한 반려동물 사육 환경 현재와 같은 좋은 상황이 앞으로도 계속될 수 있을 때 ‘지속가능한’이라는 형용사를 명사 앞에 붙여 사용한다. 그런데 ‘지속가능한’이라는 말은 긍정적인 뉘앙스를 함유하고 있어서 부정적인 상황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는 특
-
의외로 좋은 궁합, 개와 고양이 서로 앙심을 품고 미워하는 사이를 앙숙(怏宿)이라고 한다. 예로부터 이런 앙숙 관계를 동물을 이용하여 비유하곤 했다. 좋지 않은 사이를 표현할 때 등장하는 동물은 개, 고양이, 원숭이다. 그 중에서 개와 원숭이를 조합하면 견원지간(犬猿之間)이 되고, 개와 고양이를 조합하면
-
고양이는 사유재산의 개념을 알고 있다? 고양이에게 사람은 어떤 존재일까, 단순히 밥을 주고 잠자리를 챙겨주는 집사(執事)와 같은 존재일까, 아니면 자신의 모든 것을 맡기고 의존해도 되는 주인(主人)과 같은 운명일까. 이 글을 쓰는 존재는 고양이가 아닌 사람이다. 그래서 풀리지 않는 이 문제에 대해 단언하기는 힘들다. 하
-
스피츠와 고양이, 그리고 병아리의 관계 절대빈곤이 타파되고, 산업화가 본격적으로 추진되던 1970년대, 그동안 보기 힘들었던 외국 혈통의 강아지들을 마당에서 키우는 가정들이 늘어나게 되었다. 그중에서도 순백의 아름다운 외모를 한 재패니즈 스피츠(Japanese Spitz, 이하 :스피츠)가 크게 유행한 적이 있었다. 스피츠는 경계
-
"고양이처럼 사랑하라!"..고양이 전시회 'THE냥展' 개최 미디어그룹 ㈜위즈덤하우스(이하 위즈덤하우스)가 고양이를 소재로 한 복합장르의 체험 전시 展(이하 THE 냥)을 개최한다. 전시회는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3일까지 용산역 아이파크몰 6층에 위치한 대원뮤지엄에서 진행된다. 'THE 냥'은 동시대
-
회색곰 와브의 흔적을 찾아서 어니스트 시턴(Ernest Thompson Seton)은 흔치 않은 작가다. 그가 쓴 작품의 주인공은 사람이 아닌 야생동물들이다. 하지만 그런 작품들의 가장 큰 문제점인 지나친 의인화도 없다. 담담하게 그리고 객관적으로 주인공인 동물들의 심리를 묘사한다. 그래서 그의 책을 펴면 끝을 봐야 한다.
-
영화 속에서 고양이는 뭘 하고 있을까 고양이를 키우기 전부터 고양이가 나오는 영화나 문학 작품을 보는 것을 좋아했다. 작품 속에서 고양이들은 주인공을 맡기도 하고, 스쳐 지나가는 자그마한 조연일 때도 있었다. 꼭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지 않더라도, 그 안에 등장하는 고
-
춤추듯 행진하는 고양이의 매력, 판화로 담았어요 최근 끝이난 서울 서교동 카페 '헬로 굿바이'에는 특유의 유연한 자세로 움직이는 고양이들의 그림이 걸렸다. 유쾌하게 차 마시는 고양이, 유리그릇에 액체처럼 들어가 있는 고양이 등 간단한 선 몇 개만으로도 특징이 살아 있는 듯한
-
고양이가 주인 몰래 하는 사랑표현 12가지 집사도 모르게 고양이가 집사에게 사랑을 표시하는 방식 12가지를 미국 연예·패션 온라인 매체 버슬(Bustle)이 지난 12일(현지시간) 소개했다.
-
고양이를 왜 ‘아이’라고 하나요? 반려동물에 대한 글을 쓰다 보면 가끔 밑도 끝도 없는 악플이 달린다. 취지와는 상관없이 대부분은 ‘동물한테 그러지 말고 부모한테나 잘 해라’, ‘그렇게 좋으면 눈에 띄게 하지 말고 데려가서 키워라’, ‘동물이 인간보다 나을 수는 없다, 동물은 동
-
평화로운 고양이의 마을로 구경 오세요 동반북스 ‘그레이스 J’ 작가 전시회 '고양이 도서관' ⓒ그레이스 J 일전에 어느 일러스트레이터로부터 고양이는 그리기 좋은 피사체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쫑긋한 귀 두 개와 코 양 옆으로 뻗은 긴 수염, 그리고 자유롭게 움직이는 매력적인 꼬리만 달려
-
신윤복·달마도 속 냥이.. '수작부리는 고양이'展 신윤복의 '월하정인도', 김명국의 '달마도' 등 유명 한국 고전 작품의 주인공이 고양이로 바뀐다. 오는 8일부터 21일까지 아트티 갤러리 홍대점에서 고양이카툰작가 '마르스'(본명 이화성, 이하 마르스)가 한국 고전 작품을 패러디한 그림을 전시한다.
-
충견은 없다?..애도하는 개의 진실 주인의 죽음을 슬퍼하는 충견의 이야기는 사람의 마음을 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충견이 슬퍼한다는 사실을 뒷받침할 과학적 근거는 없다고 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가 지난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반려동물에게 품위 있는 죽음을 許하라'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지난 20일(현지시간) 수의학의 발달로 반려동물의 안락사가 도덕적 차원의 문제가 됐다고 보도했다.
1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