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 검색결과 총 2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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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유골을 집으로 모시자..집 나간 고양이 돌아와 조용히 옆에 누워 돌아가신 어머니의 유골을 집으로 모셨더니 집 나간 고양이가 한 달 만에 돌아와 유골함 옆에 웅크린 모습이 가슴을 먹먹하게 한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최근 X(구 트위터)에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끈 고양이의 사진 한 장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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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살짝 애잔한 말하는 고양이의 성장 포토 에세이...'말하는 고양이 호섭 씨의 일일' 출간 즐겁고, 살짝 애잔한 말하는 고양이의 성장 포토 에세이 사진=미래의창 제공(이하) (주)미래의창에서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총 120만 구독자를 감동하게 한 고양이 '김호섭'의 첫 번째 포토 에세이 '말하는 고양이 호섭 씨의 일일'을 출간했다. '말하는 고양이 호섭 씨의 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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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서 탑승거부 당하고 주인과 생이별한 고양이 임시보호가정에서 임종까지 보호키로 해외 거주 시 입양 사려깊게 생각해야 인천공항에서 서류 부족으로 비행기 탑승을 거부당한 뒤 외국인 주인과 생이별하면서 안타까움을 샀던 고양이가 평생 가족을 찾았다. 국가간 이동 시 반려동물을 동반하는 것이 생각지도 못한 슬픈 결말로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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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 사라진 고시원 문 열었더니...' 사람 품에 와락 안긴 고양이 엉망이 된 고시원 안에 몇 주째 방치돼 있던 고양이의 구조 당시 모습이 마음을 짠하게 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그리웠던 이 녀석은 문이 열리자마자 사람 품에 와락 안기며 반가움을 표시했습니다. 지난달 25일 점심 무렵 서울시 관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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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대신 고양이 내놓으라고?' 반려동물 압류금지법안 제출 지난해 5월 우크라이나 압류품 공매 사이트에 반려견들이 올라와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우리로 치면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가 운영하는 온비드에 강아지들이 공매로 나온 셈이었다. 우크라이나 정부가 세금 체납을 이유로 반려견들을 압류하고 공매에 붙인 것이었다. 야당의 거센 반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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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무릅쓰고 짖어서 호스피스 환자 4명 구한 어미개..`태아도 지켜내` 러시아에서 임신한 어미개가 화상을 무릅쓰고 한밤중 호스피스 병원에 화재를 알려서 환자 4명의 목숨을 구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지난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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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에 만난 고양이 50대에 떠나보낸 英집사 세계 최고령 고양이로 여겨지는 메인 쿤 고양이 ‘러블’이 31세 나이로 숨졌다고 영국 일간지 미러가 지난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람 나이로 약 150세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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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 기린 하늘나라로`..임종 지킨 경비견 친구 개와 우정을 나눈 고아 기린이 뇌출혈로 숨졌다고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가 지난 7일(현지시간) AP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친구 경비견은 마지막까지 기린의 곁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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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지능견 세상 떠나..생전 명사 1022개 학습 명사 1022개를 알아,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개로 불린 보더콜리 ‘체이서’가 15세 나이로 숨졌다고 미국 뉴욕타임스가 지난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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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주먹울음 완벽 재연한 연기 천재(?) 고양이 배우 조인성이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에서 보여줬던 주먹울음을 완벽하게 재연한 고양이가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저희 집 조인성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고양이의 사진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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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당한 견주 임종 지킨 반려견..이틀 지나 견주 곁으로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견주와 반려견이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반려견이 끝까지 견주의 곁을 떠나지 않고 임종을 지켰고, 이틀 뒤 견주 곁으로 갔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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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숨진 줄 모르고`..병원 앞에서 일주일 기다린 개 아르헨티나에서 충성스러운 개가 견주가 숨진 줄도 모르고 병원 밖에서 주인을 한 주 넘게 기다렸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지난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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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주인의 임종을 지킨 개..`12시간 내내 곁에` 노숙자의 반려견이 숨진 주인의 곁을 떠나지 않고 12시간이나 지킨 덕분에 그의 신원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영국 일간지 이브닝 스탠더드가 지난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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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갈고양이법 발의.."국회 회의에 동물 반입 금지" 살아있는 동물의 국회 회의 반입을 금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일명 '벵갈고양이 방지법안'이 발의됐다. 벵갈고양이의 국정감사 출석(?)을 계기로 동물학대 논란이 가라앉지 않는 가운데 나온 법안이다.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살아있는 동물을 국정감사를 비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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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의 암투병부터 장례까지..마지막까지 지킨 개 충직한 반려견이 견주의 암 투병부터 임종, 장례, 묘지까지 지켜서 유족을 감동시켰다고 미국 반려동물 전문 매체 더 도도가 지난 16일(현지시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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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밀린 피로엔 강아지 안고 졸기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지난 12일 강아지를 안고 거실 소파 에서 졸고 있는 모습을 자신의 SNS에 게시했다. 임 실장은 "며칠 긴장하고 조마조마한 일이 많았다"며 "어제(11일) 북쪽 대표단이 무사히 떠나고 오늘은 밀린 피로가 한꺼번에 몰려온다"고 밝혔다. 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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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통령' 강형욱, 청와대서 반려견 특강한다 '개통령' 강형욱 훈련사(32)가 청와대 직원들을 대상으로 반려견에 대해 강연한다. 24일 청와대에 따르면 강 훈련사는 다음달 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리는 제2회 상춘포럼에 강사로 나선다. 상춘포럼은 청와대가 사회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한 달에 한 번씩 강연 등을 듣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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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 사진 왜 이래..청와대 참모들이 안티? 원조 퍼스트도그 마루의 모습이 반려동물가족들 사이에서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하필이면 잔뜩 흔들렸거나 아프거나. 최근엔 막내 토리에 밀려 조연으로 출연. 게다가 항상 목줄에 묶여 있는 모습이다. 첫 사진인데 ㅠㅠ 김광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5월29일 관저에서 저녁식사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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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생활 토리에 갑론을박..문대통령 "마루에 다가가는중" 문재인 대통령 "토리 과제는 징찡이, 마루와 친해지는 것""마루와 가까운 곳에 집..마루에게 다가가는중"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공식입양한 유기견 토리가 실외에 집이 마련된 것을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실내생활을 기대했던 이들 사이에서 왜 바깥에서 키우느냐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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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고양이 뮤즈로' 사진전 '고양이 소리' 멕시코 고양이가 사진 작품이 되어 국내 관객을 만난다. 사진 작가 임종현 씨가 오랜 외국 생활을 마치고 다음 달 23일부터 28일까지 경기 수원 행궁길갤러리에서 첫 고국 사진전 '고양이 소리'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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