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물손괴 검색결과 총 40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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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 가정부에게 집 맡겼더니 피투성이 된 고양이...'반려묘 폭행당했다' 어플로 고용한 가사도우미에게 집을 맡긴 사이 반려묘가 폭행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0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가정부 반려묘 학대사건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으로 가사도우미에 의해 반려묘가 크게 다쳤다는 주장의 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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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산책 나온 20~30대 여성들만 골라서... 묻지마 폭행 60대 남성 징역 3년 선고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 나온 20~30대 여성들을 향해 '묻지마 폭행'을 자행한 60대 남성이 1심 재판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북부지법 형사4단독(이종광 부장판사)은 최근 폭행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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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길고양이 연쇄살해범, 징역 2년6개월 실형 선고 지난 2019년 포항지역에서 길고양이를 연쇄적으로 살해한 30대가 징역 2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동물학대에 더해 절도, 재물손괴 등 7개 혐의가 유죄로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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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급식소 집어던지고, 부수고'...벌금 300만원 길고양이가 꼴보기 싫다는 이유로 길고양이 급식소를 부수고 던진 남성에게 벌금 300만원이 선고됐다. 동물권행동 카라는 지난해 중순 서울 중랑구에서 발생한 길고양이 급식소 훼손 사건에 대해 서울북부지방법원이 피고인에게 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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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XX 하나 갖고 신고는 무슨.." 돌봄 맡긴 햄스터 사체로 주면서 펫시터가 보낸 카톡 돌봐주기로 한 다른 사람의 햄스터를 방치하다 죽음에 이르게 하고서도 돌려달라는 말에 오히려 큰소리 친 펫시터가 공분을 사고 있다. 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 인천 지역 당근마켓에 올라왔던 햄스터 주인의 하소연이 커뮤니티로 옮겨지면서 확산하고 있다. 이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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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값 물어준다 소리 못할 걸' 동물 법적 지위 바뀌면 확 변하는 것 정부가 동물의 법적 지위를 물건에서 비물건으로 바꾸는 민법 개정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1인 가구가 크게 늘면서 달라진 우리 사회 모습을 법에 반영하겠다는 취지에서 민법을 손보기로 하면서 동물, 특히 반려동물의 지위도 바꾸겠다는 겁니다. 이미 반려동물이 가족으로 받아들여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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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물건 지위 벗어나나..동물, 물건→비물건화 민법 개정 추진 법무부가 동물의 법적 지위를 현재의 '물건'에서 '비물건'으로 바꾸는 법안 개정 추진 방침을 밝혔다. 현실화될 경우 반려동물이 물건이라는 지위에서 벗어날 전망이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8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고한 2021년 법무부 주요 업무계획에 이같은 내용이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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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대신 고양이 내놓으라고?' 반려동물 압류금지법안 제출 지난해 5월 우크라이나 압류품 공매 사이트에 반려견들이 올라와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우리로 치면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가 운영하는 온비드에 강아지들이 공매로 나온 셈이었다. 우크라이나 정부가 세금 체납을 이유로 반려견들을 압류하고 공매에 붙인 것이었다. 야당의 거센 반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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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 해 962명 검거..경찰의 동물학대사범 수사매뉴얼 들여다보니 동물학대사범 증가 속에서 4년 전 만들어진 경찰의 '동물학대사범 수사매뉴얼'이 일반에 공개됐다. '신속한 수사 착수'를 강조하면서 동물학대범죄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주문하는 점이 눈에 띈다. 좀 더 치밀한 수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수사시 단계별 대처방안 등 전문적인 내용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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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짖는 소리 싫어서'..아파트 단지에 침핀 박은 간식 뿌린 40대 개 짖는 소리가 듣기 싫다는 이유로 자기가 사는 아파트 곳곳에 침핀을 박은 강아지 간식을 뿌리고 다닌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도 안산 상록경찰서는 24일 재물손괴 미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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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없어서'..길고양이 애호가들이 분노할 판결이 나왔다 주인 없는 길고양이를 잔혹하게 죽인 20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주인이 있는 고양이들을 죽인 동물학대범들에게 실형이 선고된 것과 대조적이다. 수원지법은(형사4단독 김두홍 판사)는 7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29)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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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끌 모아 광고, "우리는 물건이 아니에요" 서울 지하철 7개역에 걸린 길고양이 인식 전환 광고 물건 아닌 생명 강조..4월19일까지 진행 서울 지하철역 7개역에 길고양이 벽면 광고가 걸렸다. 길고양이를 바라보는 우리 사회 시선은 예전보다 따뜻해지긴 했지만 아직 갈길이 멀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길고양이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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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에서 생명으로'..지하철서 시작되는 길냥이 인식 개선 프로젝트 작년 봄, 길고양이와의 '공존'을 주제로 서울, 부산, 광주, 대전, 인천, 대구 총 6곳 도시 지하철역 스크린도어 광고를 진행했던 김하연 사진작가가 이번에는 길냥이의 '생명 존중'을 주제로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최근 이슈가 된 '경의선 숲길 자두 살해 사건'의 판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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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 숲길 고양이 살해 40대 항소심서도 실형..징역 6개월 유지 경의선 숲길 고양이 자두를 참혹하게 죽인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징역 6개월의 원심이 그대로 유지됐다. 13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1부(이내주 부장판사)는 동물보호법 위반과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정모(40)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 정씨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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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잃은 강아지 '토순이' 잔혹 살해한 20대 남성..징역 8개월 실형 선고 주인과 산책을 나갔다 사라진 반려견 '토순이'를 잔혹하게 살해한 20대 남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22일 서울서부지법 형사1단독 이승원 판사는 재물손괴,동물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정모씨(29)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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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학대범에 또 실형..화성 미용실 고양이 살해범 실형 4개월 법정구속 동물 학대범에 다시금 실형이 선고됐다. 지난해 11월 사실상 첫 실형 선고 이후 동물 학대범에 대해 벌금이 아닌 실형으로써 죗값을 치르게 하는 기조가 정착되는 모습이다. 수원지법 형사11단독 최혜승 판사는 17일 동물보호법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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짖는다고 남의 반려견 잔인하게 죽인 20대에 징역 1년6월 구형 이례적으로 구속상태에서 재판이 진행중인 반려견 '토순이' 살해범에게 징역 1년6개월이 구형됐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단독 이승원 판사 심리로 8일 열린 공판에서 검찰은 재물손괴·동물보호법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모씨(29)에게 징역 1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해달라고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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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고양이 '시껌스' 살해 사건..실형 6개월 구형 피해자측 "김 모씨 사과 없고, 거짓말 일관..형량 낮아" 법원이 직권으로 정식재판에 회부한 화성 고양이 '시껌스' 살해 사건 피의자에게 실형 6개월이 구형됐다. 경의선 숲길 고양이 자두 살해범에게 실형 6개월이 선고된 이후 동물학대범 재판에서 실형 구형 사례가 속속 이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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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니? 동물권!!! 자연 파괴..폐사된 동물들에 의한 생태계 파괴..아프리카 돼지 열병..구제역과 조류 인플루엔자..동물들이 수난을 겪는 이 시대에 무책임한 주인에 의해 연간 10만 마리 이상의 동물들이 버려지며 죽임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 반려동물 산업은 최고의 성황으로 그 규모는 3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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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던 PC방 고양이 학대하고 죽인 뒤 3층서 집어던진 알바 부산의 한 PC방에서 알바생이 매장에서 키우던 어린 고양이를 학대해 죽게한 뒤 3층 건물 밖으로 집어던지는 일이 발생했다. PC방 측에서 부산의 C대학 1학년인 이 알바생을 경찰에 고소했으나 미성년자인 탓에 가뜩이나 낮다는 동물학대 처벌 수위가 더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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