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봇대 검색결과 총 25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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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비닐봉지에 행주, 사료, 사과랑 같이 버려진 새끼 고양이 쓰레기 수거 장소에 버려진 검은 비닐봉지 안에서 새끼 고양이가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7일 인스타그램 계정 @du_bu_2022에는 "살다 살다 진짜 이런 일이 있네요. . . "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과 영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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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반려견을 누군가 입양해버렸다..5년 키운 견주에게 떨어진 청천벽력 내가 키우던 반려견이 난데없이 타인의 손에 들어가는 일이 생길 수 있을까. 실제로 생면부지의 타인이 실종된 반려견을 입양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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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도로 옆에 묶여 있던 강아지, 알고 보니 집 나간 실종견..'이웃들과 주인 찾아줘' 도로 옆 전봇대에 묶인 채 비 맞고 있던 강아지를 구조했는데 알고 보니 동네 집 나간 실종견이었던 사연이 화제를 끌고 있다. 얼마 전 유튜브에는 "강아지를 구조했다. 그리고 산책 중 일어난 기적 같은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이 올라와 네티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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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개에게 몰래 검색 당하는 기분이란... [나비와빠루] 제 53부 건강한 개의 코는 항상 축축하고 윤기가 흘러야 한다. 만약 개의 코가 건조하면, 이는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는 방증이다. 어릴 적 할아버지는 아침에 빠루를 빗질하며 제일 먼저 코의 상태를 확인했다. 그런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할아버지는 종종 “개 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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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의 총잡이처럼 개를 밖에 묶어놓고 쇼핑하는 주인 [나비와빠루] 제 32부 인류는 말을 할 수 있고, 글을 남길 수 있는 능력을 가지면서 수많은 이야기를 만들어냈다. 그런데 이 모든 이야기에는 주제가 있는 법이다. 인류의 이야기를 관통하는 가장 대중적인 이슈는 단연 권선징악(勸善懲惡)이었다. ‘착한 일을 권하고, 나쁜 일을 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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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 드문 곳 전봇대 아래 놓여져 있던 강아지 이동장 "사람 다니는 곳이 아니라서 발견 안됐으면 죽을 뻔했다" 포항의 인적이 드문 곳에서 이동장에 담겨 버려진 강아지가 구조됐다. 경북 포항 북구 죽장면 상사리에서 발견 구조된 갈색 강아지가 15일 동물보호소에 왔다. 강아지는 수컷으로 몸무게 6kg에 지난해 태어난 것으로 추정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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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에게 제한적 자유만 허용했던 이유 자유(自由)의 사전적인 뜻은 ‘다른 존재에게 구속을 받거나 무엇에 얽매이지 않고 자기 뜻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어린 시절 필자의 유년을 풍성하게 만들어주었던 고양이와 개는 각자 크기가 다른 자유를 가졌다고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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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중 길냥이 마주치자 깜놀해 울며 도망가는 강아지.."너무 무섭개!" 산책 중 길냥이와 마주지차 울며 도망치는 강아지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반려견 '허솜(이하 솜이)'의 보호자 수영 씨는 "솜이: 고양이 별거네.. 소리 키워서 시청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수영 씨와 함께 산책을 나선 솜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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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다른 개와 고양이의 행동 개와 고양이는 사람과 같은 집에 산다. 그래서 비슷한 성향을 가진 가족 정도로 여기기 쉽다. 하지만 둘의 세계는 비슷하지 않고 하늘과 땅의 차이인 천양지차(天壤之差)에 가깝다. 이들에게 교집합은 주인과 주인이 사는 집일뿐이다. 개와 고양이는 세상의 움직임을 파악하는 주요 창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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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는 왜 자동차 번호판에 오줌을 갈길까 길고양이가 좋아하는 영역 표시 대상 신축 아파트를 제외한 대부분의 아파트에는 실내 주차장과 실외 주차장이 같이 있다. 이런 경우 주민들은 실외 주차장보다는 실내 주차장에 주차하기를 선호한다. 실내 주차장을 선호하는 이유는 단순히 심리적인 이유 때문만은 아니다.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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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수수 먹다 들키자 좁은 전봇대 뒤에 숨은 아기 코끼리..'안 보이겠지?' 아기 코끼리는 아무도 자신을 보지 못 하도록 가느다란 전봇대 뒤에 몸을 숨겼다. 지난 18일(현지 시각)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태국에서 사탕수수를 훔쳐 먹다 들키자 전봇대 뒤에 숨어버린 아기 코끼리의 모습을 공개했다. 태국에는 약 2천여 마리의 코끼리가 야생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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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를 고용한 아기 길고양이가 남긴 편지 어미 잃은 아기 길고양이를 가족으로 맞아들인 이가 전봇대에 남긴 편지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하고 있다. "안녕, 나는 여기 살던 아기 야옹이야. 나는 집사를 고용했어.이제 집사 집에서 살거야.매일 냠냠이 줘서 고마워.늠름한 어른 야옹이가 될게.행복하길 기도해줘.안녕!" 보통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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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한 개 트라우마 개를 좋아하는 필자에게는 개와 관련된 ‘트라우마’(trauma)가 하나 있다. 트라우마는 의학전문용어로 원래 '외상(外傷)'을 뜻하지만, 원래 뜻보다 ‘정신적인 외상’ 또는 ‘정신적인 충격’의 의미로 더 많이 사용되고 있다. 필자는 1970년 중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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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학로에 고양이길이 생긴다 가로수길? 경리단길? 아니 고양이길! 서울 대학로에 고양이길이 생긴다.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열흘 동안 서울 대학로 낙산길에서 '제1회 낙산 고양이길' 행사가 펼쳐진다. 주제는 '꽃냥 꽃냥'이다. 풍성한 문화 콘텐츠가 가득한 대학로,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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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이웃과 나쁜 이웃 개를 키우는 미국인들은 참 많다. 대도시가 아닌 중소 도시에 사는 미국인들 대부분은 마당이 딸린 단독주택에서 사는 경우가 많아서, 한국에 비해 개를 키우기가 용이한 편이다. 미국인들이 키우는 개들은 한국처럼 소형견들이 아니다. 한국에서는 포메라니언, 요크셔 테리어, 시추,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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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① "반려견 사남매, 사람보다 날 잘 아는 친구들" "특이하네. 조권 씨는 고라니 새끼를 다 키우나봐." 평소 산책에 나가면 고라니(또는 사슴, 노루) 새끼로 종종 오해를 산다는 조권의 반려견 '가가'와 '비버'. 커다란 눈망울과 얇고 긴 다리, 우아한 걸음걸이가 그렇게 보일 법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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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길래" 쓰레기봉투에 반려견 버린 20대 여성 입건 살아 있는 반려견을 아프다는 이유로 쓰레기봉투에 넣어 버린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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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도 믿기지 않는 빨강 '길고양이 공지문' 주택가에 길고양이 관련 공지문이 붙어 있다. A4 용지에 빨강색 유성펜으로 쓴 공지문이다. "길고양이에 먹이를 주지 마시오" 대부분 이런 내용으로 시작되며 '가만두지 않겠다'는 덧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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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이라 잡아먹어도 되는 줄 알았다" 사진만 봐도 참, 예쁩니다. 개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친구도 “이 개는 참 이쁘다, 코가 하트 모양이야~” 라며 사진을 한참 쳐다봤습니다. 그런데 이 예쁜 두 마리 모두 지금은 세상에 없습니다. 이웃 마을 할아버지들이, 매일 산책하며 눈인사했던 노인이 잡아먹어버렸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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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잃어버렸을 때 대처법 5가지! 안녕하세요~ 노트펫입니다! 날씨가 선선해져 우리 강아지들이랑 산책하기 딱 좋은 날씨죠?^^ 그만큼 '강아지를 찾습니다.' 전단지가 난무하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그런 일이 절대 발생해선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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