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썩 주저앉아 검색결과 총 9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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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거부하고 길바닥에 주저앉아 버린 강아지 '나는 이제...무리야...' 비 때문에 발이 축축해지는 게 싫었던 시바견은 산책을 거부했고 결국 아빠 보호자에게 안겨 집으로 향했다. 11일(현지 시간) 일본 매체 아이티미디어는 비가 오기 시작하자 걷기 싫다고 고집을 부려 결국 인형처럼 안겨 집으로 간 시바견 '이쿠라'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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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발 대신 멀쩡한 발 내민 댕댕이..경계심 풀어준 동물 `명의` 말이 통하지 않는 동물을 치료하는 일은 보호자나 수의사 모두 쉽지 않은 일이다. 다리를 다친 개가 수의사를 경계하며 멀쩡한 발만 내밀자, 수의사가 이런 행동으로 개의 신뢰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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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에게 집 뺏긴 뒤 세상 잃은 표정 된 냥이.."너무하다옹" 강아지에게 숨숨집을 뺏기는 바람에 잠을 잘 수 없게 된 고양이는 옆에 털썩 주저앉아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일본 매체 마이도나 뉴스는 같이 사는 강아지 '치이'에게 숨숨집을 뺏긴 뒤 세상 잃은 표정이 된 고양이 '토토로'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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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털썩 주저앉아 아련 눈빛 보낸 멍멍이.."그 무릎은 내 껀데" 함께 사는 질투쟁이 동생 멍멍이가 보호자를 독점하려 하자 형 강아지는 바닥에 털썩 주저앉아 아련 눈빛을 보냈다. 자기주장이 확실한 편이라는 '콩이'는 원하는 게 있으면 눈빛과 행동으로 티를 낸단다. 최근 질투쟁이 동생 강아지 '호두'가 보호자 연 씨의 가족 곁에 서서 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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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냥생"..세상 다 산 표정으로 집사 눈치보게 만드는 고양이 신발장 위에 철퍼덕 앉아 염세적인 표정을 짓고 있는 고양이의 모습이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고양이 전문 매체 캣시티는 세상 다 산 표정으로 집사를 눈치 보게 만든 고양이 '쑤시'를 소개했다. 대만에 거주 중인 집사 춘린은 현재 14마리 고양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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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씻다 깜빡 잠들어 강제 목욕하게 된 강아지.."개피곤하개" 발만 씻으려던 강아지가 깜빡 잠이 드는 바람에 목욕까지 하게 된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포메라니안 '모카'의 보호자 유선 씨는 최근 모카와 한참 산책을 즐긴 후 집으로 돌아왔다. 여느 때처럼 발을 씻겨주기 위해 모카를 화장실로 데려간 유선 씨. 잠시 휴대폰을 가지러 나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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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지친다"..넋 나간 강아지 무슨 사연 때문인지 넋 나간 표정으로 바닥에 주저앉아 있는 강아지 사진이 온라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솜이 씨는 지난 17일 한 반려동물 커뮤니티에 "털...썩..."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반려견 콩이 사진 1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콩이는 모든 걸 다 잃은 표정으로 바닥에 털썩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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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회사 따라갔다가 '인싸'된 강아지 주인 회사에 함께 출근했다가 역시나 자신의 인기를 실감하면서 순도 100%의 웃음으로 돌려주는 강아지가 흐뭇하게 하고 있다. 다영 씨의 반려견 더듬이. 지난 8월 태어나 이제 만 4개월을 갓 지난 보더콜리 남아다. 보더콜리하면 무척이나 똑똑하고 활발하며, 또한 사람을 따르기로는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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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에세이] 길고양이들의 평화는 어떤 날일까 더운 날씨 탓인지 이 동네에는 사람보다 고양이가 많았다. 고양이들은 햇살을 한껏 머금은 풀밭을 헤치고 느린 걸음으로 돌아다녔다. 그러다 털썩 주저앉아 슬그머니 눈을 감고 낮잠을 청하기도 했다. 바람 소리도 들리지 않는 이 고요한 골목길이면 될까? 지나가는 사람도 없고, 누가 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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