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검색결과 총 224 건
-
크림반도 동물원 화재로 동물 200여 마리 폐사..극소수만 구조 성공 러시아 점령지 크림반도의 한 동물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200마리 이상의 동물이 집단 폐사했다고 지난 16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미러 등이 보도했다. 크림반도 서해안 옙파토리야의 트로픽파크 동물원에서 발생한 화재는 16일 오전 3시에 시작돼 오전 7시
-
산에서 만난 '곰'에게 왕사탕 줬더니...앞발로 야무지게 냠냠 산에서 만난 '곰'에게 왕사탕을 줬더니 야무지게 받아먹는 모습이 소셜미디어에서 화제를 모았다. 이 곰은 사람을 공격하지 않고 얌전히 왕사탕을 먹었다. 지난 14일(현지시간) 인도 영자 매체 '리퍼블릭 월드(Republic World)'에 따르면, 러시아의 한 남성은 눈 덮인 산에서 곰을 만났다.
-
등교하다 추위에 떠는 유기견 발견하자 '따뜻한 포옹'해 준 소년 추워 보이는 강아지를 발견한 소년은 발길을 멈추고 녀석에게 다가갔다. 13일(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는 등교 중이던 소년이 추위에 떠는 유기견에게 따뜻한 포옹을 해주는 모습을 소개했다.
-
베링해 어떻게 건넜지?..241㎞ 바다 건너 본토에서 찾은 알래스카 반려견 미국 알래스카 섬에서 잃어버린 반려견이 바다 건너 241㎞ 떨어진 본토에서 발견됐다. 북극곰이나 바다표범 같은 야생동물에게 물린 영광의 상처와 함께 무사히 주인 품으로 돌아왔다.
-
간지럼 태운 사람 뒷발 킥으로 응징한 댕댕이..`칼각이지만 짧았댕` 반려견이 뒷발을 간지럽힌 사람한테 어찌나 짜증이 났던지, 절도 있는 뒷발길질로 응징했다. 하지만 도리어 뒷발 킥의 칼각 때문에 큰 웃음을 줬다.
-
러시아군 포로교환으로 우크라이나 돌아온 군견..이름도 되찾아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새해 전쟁포로 교환에서 우크라이나 군인 140여 명이 석방되면서, 러시아군이 납치한 우크라이나 군견도 함께 풀려났다.
-
물 뿜어서 수영장 밖 공 물어온 벨루가..`바다의 댕댕이` 흰고래(벨루가)가 수영장 밖에 있는 공을 영리하게 가져간 영상이 인터넷을 달궜다.
-
시베리아 아기호랑이 삼둥이 첫 공개 올해 태어난 아기 시베리아 호랑이 3마리가 처음으로 일반관람객과 만난다. 서울대공원은 2022년 호랑이해를 맞아 지난 4월23일 태어난 국제 순수혈통서를 갖춘 아기 호랑이 세 마리를 일반 시민에게 11일부터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아기호랑이들은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인 시
-
너무 무섭다, 수의사들이 두려워하는 '고양이 3대장' 천사같은 우리집 고양이가 설마요..?? 병원만 가면 타노스가 되는 '고양이 3대장' 맞이를 위해 병원 식구들이 분주합니다. 보정 잘하는 사람, 15cm 넥카라, 두툼한 담요까지. 수의사도 덜덜덜... 마음의 준비를 하고 어벤저스 팀을 꾸리죠. 수의사들이 두려워하는 고양이
-
우크라이나 군인 주머니 속 졸고 있는 고양이..긴 전쟁 중 짧은 평화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서 한 군인이 자신의 주머니에서 조는 귀여운 고양이를 담은 틱톡 영상이 잔잔한 울림을 줬다. 누리꾼은 군인과 고양이가 모두 살아 돌아오길 기원했다.
-
폭격에 경련 일으키던 '전쟁 공포증' 강아지..구조 후 완전 회복 우크라이나 전쟁터에서 러시아군의 폭격 속에 발작을 일으키던 강아지가 구조된 사연이 네티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29일(현지 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병사가 최전선에서 발견했을 당시 이 강아지는 심하게 경련을 일
-
국제선 비행기 반려동물 탑승규정 [반려생활] 반려동물과 해외로 여행을 여행을 계획 중이신 분들을 위해 '국제선 비행기 반려동물 동반탑승 규정'을 소개해드립니다. 국제선 항공사별 정보를 파악하기 어려우셨다면, 아래에 정리된 각
-
러시아군이 버린 군견..우크라이나군으로 전향한다 러시아군이 후퇴하면서 버린 군견이 우크라이나 편에서 싸우게 됐다. 우크라이나군은 아사 직전의 군견을 살려서 지뢰탐지견으로 재훈련시켰다고 밝혔다.
-
폐허된 우크라이나 건물 못떠나는 강아지..'떠난 가족들 기다리는 중'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80일이 넘은 가운데 폐허가 된 한 건물에서 떠난 가족들을 기다리고 있는 강아지의 사연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하고 있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매체 프라브다는 러시아의 침공으로 폐허가 된 건물 안에서 떠난 가족들
-
'안락사 위기' 우크라 교민 고양이, 인도적 검역절차..입국 가능해졌다 우크라이나에서 교민과 함께 들어왔다가 검역증 부재로 입국이 거부되면서 반송 혹은 안락사 위기에 처했던 고양이가 국내에 들어올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검역당국에서 고심 끝에 입장을 바꿔 고양이에 대해 인도적 검역절차를 진행키로 했다. 고양이는 검역시설에서 지내면서 문제가 없다
-
'러시아 폭격도 함께 견뎠는데...' 우크라 교민이 데려온 반려묘 안락사 위기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우리 국민이 데리고 입국한 고양이가 검역서류가 없다는 이유에서 추방되거나 안락사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러시아의 침공 속에 우크라이나가 검역증을 발급하지 않고 있고, 주 우크라이나 한국 영사관에서 협조를 요청했지만 검역당국은 규정에 없다며 고양이의 입
-
대통령 훈장 받은 우크라이나 지뢰탐지견..`꼬리 흔들고 멍멍`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지뢰탐지견 ‘파트론’에게 훈장을 수여했다고 영국 로이터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폭격에서 살아남은 고양이..'우크라이나 내무부 가족 돼 새 출발' 폭격으로 인해 콘크리트 더미 아래 갇혀 있다 구조된 고양이는 우크라이나 내무부 직원들에게 입양돼 제2의 삶을 살게 됐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브라질 매체 소노티시아보아는 러시아군의 무차별 폭격 속에서 살아남은 고양이의 근황을 전했다.
-
전쟁통에 헤어진 노령견 되찾은 우크라이나 할머니..`눈물의 재회` 우크라이나 할머니가 전쟁통에 헤어진 노령 반려견을 되찾았다고 영국 일간지 미러가 지난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러시아 퇴각 후 드러난 동물판 희비..개 300마리 아사하고, 주인 찾고 러시아군이 후퇴한 우크라이나 지역에서 동물의 희비가 엇갈렸다. 수도 키이우 인근 보로디안카 동물보호소에서 300마리 넘는 개들이 굶어죽은 채 발견됐고, 어떤 반려견은 죽은 주인 곁을 끝까지 지켰다. 잃어버린 주인을 찾은 반려견의 소식만 한 줄기 빛이 됐다.
1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