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검색결과 총 90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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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후 죽습니다...' 시한부 선고받은 고양이, 일주일 지났더니? '7일' 시한부 선고를 받은 고양이가 일주일이 지난 후에도 살아있었다고 지난 18일(현지 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 에덴스에서 거주하는 사진작가 콘토(Conto‧24)씨에겐 지난 4일 청천벽력 같은 선고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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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 창문 너머로 도움 요청한 아기 라쿤...'엄마를 잃어버렸어요' 서점 창문 너머에서 눈빛으로 도움을 요청한 새끼 라쿤이 무사히 구조됐다고 22일(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가 보도했다. 지난해 미국 조지아주 리치몬드힐에 있는 서점(The Book Store on the Hill)을 운영하는 킴벌리 롱(Kimberly Long)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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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비운 사이 누군가 트럭에 버리고 간 강아지들..삐쩍 마른 채 '낑낑' 잠시 세워둔 트럭에 누군가 강아지 4마리를 유기해 놓고 간 사연이 알려져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미국 조지아주의 한 주차장에서 트럭 차주가 유기견들을 구조한 사연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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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오나멍' 방치된 유기견, 빈 집에서 보호자 기다렸지만...불행 중 희소식 빈 집에 방치된 유기견이 돌아오지 않는 보호자를 하염없이 기다렸다고 지난 13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보도했다. 이 유기견은 물과 먹이 없이 버티다가 무사히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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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 다친 올빼미에게 비친 '한줄기 빛'...위기에서 벗어나 '무사히 집으로' [노트펫]도로에 부상을 입은 채 좌초됐던 올빼미가 경찰에게 무사히 구조됐다고 지난달 31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매체 'USA 투데이'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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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치인 강아지 구하려던 10대 소년, 뺑소니 당해 결국... 미국에서 한 10대 소년이 차에 치인 강아지를 구해주려다 뺑소니를 당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고 지난 11일(현지 시간) 미국 조지아주 방송국 WSB-TV가 보도했다. 조지아주에 위치한 발도스타 경찰에 따르면 지난 9일 약 오후 6시 15분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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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잊지 못할 최고의 나들이 보낸 보호소 절친 강아지들..'함께 보낸 마지막 시간' 가장 친한 친구와 보낸 평생 잊지 못할 즐거운 나들이 시간이 사실 이들의 마지막 만남이었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있는 'Lifeline Animal Project' 보호소의 두 강아지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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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목장에서 도망친 양..캥거루 떼와 살다가 구조 오스트레일리아 양 목장에서 도망친 양 한 마리가 캥거루 떼와 5년간 같이 살다가 구조됐다. 처음 양을 발견한 사람이 양을 입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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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사고 쳐놓고 뻔뻔하게 딴청 피우는 리트리버..'하품하고 외면' 주인이 안 보는 사이 대형 사고를 친 리트리버는 기가 죽거나 숨으려고 하지 않았다. 오히려 고양이처럼 뻔뻔하게 딴청 피우는 듯한 모습이 웃음을 준다. 지난 30일(현지 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캐나다의 한 가정집에서 래브라도 리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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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 중 뱀에 물린 강아지 병원 데려간 집배원...'걱정할까 봐 메모도 잊지 않아' 보호자가 없는 사이 독사에 물린 강아지는 친절한 집배원의 도움으로 무사할 수 있었다. 지난 22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텔레비전 방송국 11얼라이브(11alive)는 집배원이 배송 중 독사에 물린 강아지를 발견하자 메모를 남긴 후 동물병원에 데려가 치료를 받게 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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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의 상태가 심상치 않자 반려견이 보인 행동..일단 앉히고 약과 물 갖다줘 기립성 빈맥증후군을 앓고 있는 주인의 상태가 심상치 않음을 감지한 반려견이 그 자리에 주인을 앉히고 물과 약을 가져다주는 모습이 감동을 준다. 25일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미국 조지아주에 거주하는 24세 여성 '케이티'가 위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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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택에 불을 낸 범인이 뱀?..`침입하다가 합선 일으켜` 미국에서 거대한 뱀이 가정집에 침입하다가 불을 내는 바람에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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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간 개에게 헌혈로 목숨 구해준 보호소 개 새 집으로 입양된 개의 수술을 위해 긴급 수혈 해준 보호소 개의 사연이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20일 미국 피플지(誌)는 조지아 주의 한 동물보호소에서 지내고 있는 개 '칼튼'이 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양견을 위해 헌혈한 소식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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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큼 밥 좀 주슈`..남의 문에 팔 얹은 넉살 길냥이의 묘생역전 넉살 좋은 길고양이가 남의 집 문에 팔을 얹고 당당하게 밥을 요구했다. 그 녀석 덕분에 다른 길고양이들까지 하루 세 끼를 얻어먹고, 좋은 집사까지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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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한 사람 살린 도우미견`..카메라가 포착한 도우미견의 일상 도우미견(service dog)이 한 사람의 삶에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지 체감하기 어렵다. 기립성 빈맥 환자 도우미견의 일상 영상이 누리꾼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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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에서 잃어버린 고양이 6개월 만에 되찾은 부부 '크리스마스의 기적' 휴게소에서 잃어버렸던 고양이를 크리스마스의 기적처럼 6개월 만에 되찾은 부부의 이야기가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FOX61은 버몬트에 사는 골드문드 가족이 7월에 잃어버렸던 고양이를 다시 찾게 됐다고 보도했다. 골드문드 가족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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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테 11마리와 싸워서 양떼 지킨 양치기개..8마리 물어죽여 미국에서 양치기개가 코요테 11마리와 싸워서 8마리를 죽이고, 양떼를 지켜냈다. 미국 시민들이 그 개를 영웅으로 칭송하면서, 치료비보다 더 많은 돈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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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 인사 온 사슴?..키워준 부부에게 1년 후 찾아온 고아 사슴 고아 사슴이 1년여 후에 자신을 키워준 부부의 집을 찾아가서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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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중 야생 곰과 추격전 벌인 개..'간발의 차로 무사해' 야생 곰에게 쫓기던 개가 간발의 차로 목숨을 건졌다. 지난 23일(이하 현지 시간) 페루 매체 라리퍼블리카는 산책 중 마주친 곰에게 쫓기던 개가 빠른 달리기 실력 덕분에 무사히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고 보도했다. 미국 조지아주 클레이턴에 사는 한 여성은 지난 12일 평소처럼 반려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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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자 품에서 눈물 흘리며 목 놓아 운 댕댕이..`주인 찾았댕` 한 여성이 길에서 교통사고를 당할 뻔한 개를 구조한 후 “이제 괜찮다.”고 말하자, 그 개가 여성의 품에서 눈물을 흘리며 목 놓아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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