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줏대감 검색결과 총 3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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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고양이랑 친해지고 싶어서 조심스레 만지는 고양이 '소심하게 쓰담쓰담' 합사 중인 고양이가 누나 고양이랑 친해지고 싶지만 무서워서 앞발로 조심스레 쓰다듬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지난달 10일 닉네임 '초코레오집사' 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혼날까봐 은밀하게 쓰담중ㅠㅠ"이라는 글이 적혀 있는 한 편의 영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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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견과 고양이의 '멍글냥글' 캣타워 쟁탈전..'누가 버티나 보자' 캣타워 위에서 고양이와 시바견이 소리 없는 '자리 쟁탈전'을 벌이고 있는 모습이 웃음을 줬다. 지난 15일 닉네임 '모모즈맘' 님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반려묘 '시로'와 반려견 '니모'가 등장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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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갔더니 제 집처럼 밀고 들어온 이웃 고양이..`오늘부터 1일차 이웃냥촌` 새로 이사 갔더니 이웃집 고양이가 제 집처럼 밀고 들어와서, 집주인이 졸지에 고양이와 친구가 됐다. 트위터 사연이 알려지자, 집주인이 누리꾼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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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인 줄..' 사이좋게 꼭 붙어있는 '민들레 홀씨' 강아지들 민들레 홀씨를 연상케 하는 강아지 남매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선사하고 있다. 최근 반려견 '곰이', '솜이' 남매의 보호자 상희 씨는 반려견 전용 인스타그램 계정 @som._.gom에 "사이좋은 민들레 홀씨 두 마리"라는 설명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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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냥이 되자 본색 드러낸 고양이.."어이 집사~ 집이 좋다냥!" 집냥이가 된 지 불과 3주 만에 숨겨왔던 본색을 드러낸 고양이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최근 반려묘 '루체'의 보호자 정민 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간택당해서 구조 후 집에 모셔온 지 3주 좀 넘었는데... 얘 고양이 아닌 것 같아요. 이 정도면 사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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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 사라진 고시원 문 열었더니...' 사람 품에 와락 안긴 고양이 엉망이 된 고시원 안에 몇 주째 방치돼 있던 고양이의 구조 당시 모습이 마음을 짠하게 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그리웠던 이 녀석은 문이 열리자마자 사람 품에 와락 안기며 반가움을 표시했습니다. 지난달 25일 점심 무렵 서울시 관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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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가 집생활 1년 하면 생기는 일..'부은 거 아니고 살찐 거!' 길고양이가 집 생활을 하자 180도 달라진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반려묘 '호박이'의 보호자 새롬 씨는 SNS에 "길고냥이님께 간택 받은 지 1년 차. 매우 매우 편안해 보인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파에 누워있는 호박이의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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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루 몰려와 설거지 구경하는 고양이 형제들..'귀여움으로 방해중' 한 다묘 가정에서 설거지하는 집사를 구경하러 온 고양이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에게 미소를 주고 있다. 지난 3일 일본 온라인매체 그레이프는 싱크대에 나란히 누워 집사의 행동을 관찰한 고양이들의 소식을 전했다. 고양이를 5마리 키우고 있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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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줍 당할 때까지 집 앞서 기다린 아깽이..기다림 끝에 가족 생겨 가족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고양이는 한 가족의 집 앞으로 가 냥줍을 당할 때까지 기다렸다. 지난 6일(현지 시간) 고양이 전문 매체 러브미아우는 한 가족에게 입양이 되기 전까지 집 앞에서 기다린 고양이 '스위티'의 사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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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 입 좀 벌리게 해줍시다" 의기투합한 수의사들 외상을 제때 치료하지 않는 바람에 턱관절이 굳어 입을 제대로 벌리지 못한 채 버려진 고양이에게 새 삶을 찾아주겠다고 기꺼이 나선 수의사들이 있다. 지난 10월 초 경기도 성남의 한 동물병원. 한 보호자가 빌라 꼭대기 층에서 발견했다며 흰털을 가진 고양이를 데리고 왔다. 페르시안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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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소 강아지 임시보호 나선 아이비..이름은 송승헌! 보호소 강아지 임시보호 나선 아이비..이름은 송승헌! 뮤지컬배우 아이비가 동물보호소에서 입양을 가지 못하고 있던 강아지를 임시보호하기로 했다. 지금 키우는 반려견 역시 두 번의 파양을 겪고 아이비 품으로 온 아이. 평소 유기견에 관심을 보여온 아이비가 다시금 손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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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습니다. 스마일~"..집사 보고 '빵끗' 웃어 묘생 사진 남긴 아깽이 귀여운 아깽이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기 위해 카메라를 든 집사는 '묘델 n년차' 같은 표정 연기를 뽐낸 고양이 덕분에 묘생 사진을 건졌다. 최근 집사 가영 씨는 아깽이 '살구'를 새 식구로 들였다. 살구가 집에 온 지 얼마 안 됐을 무렵 감기 기운이 약간 있어 집사는 체온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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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력 뿜뿜'하며 터줏대감 멍냥이 마음 사로잡은 아기 길냥이 홀로 길거리 생활을 하다가 임시 보호처에서 살게 된 아깽이는 '인싸력'을 뿜뿜하며 집 안의 모든 동물들과 사람들의 마음을 훔쳤다. 24일(현지 시간) 고양이 전문 매체 러브미아우는 뛰어난 친화력으로 터줏대감 멍냥이들과 단숨에 친해진 '인싸' 고양이 '펠릭스'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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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 부리는 막내 냥이에게 선 그은 고양이.."우리 사이는 이 정도다!" 합사 진행 과정 중 막내 냥이가 애교를 부리며 친한 척을 하자 오빠 고양이는 그루밍을 해주다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집사 승현 씨는 최근 아기 냥이 '설기'를 새 가족으로 들였다. 함께 지내고 있는 고양이 '모찌', '시루', '당고'와 친해지기 위해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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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첫째 냥이가 '냥아치' 동생을 만났을 때..예쁘다 해줬더니 물어 새로운 동생이 생긴 첫째 냥이는 다정하게 포옹을 해주려고 했다. 하지만 동생 냥이가 원하는 것은 집 안의 1인자 자리였던 모양이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고양이 전문 매체 러브미아우는 새로 생긴 동생 냥이 '햄 비스킷(Ham Biscuit)'에게 맨날 물리면서도 다정하게 받아준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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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가 데려온 '인싸' 아기 길냥이에 피로도 급상승한 고양이 엄마를 잃고 홀로 길에서 생활하다 냥줍 당한 아기 고양이는 처음 생긴 형이 너무 마음에 들었는지 다짜고짜 와락 껴안았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하이넷은 만난 지 이틀 만에 껌딱지처럼 들러붙는 사회성 만렙 아깽이 '텐카이' 때문에 피로도가 급상승한 형 고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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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들 단체샷 찍어주던 주인이 '현타'온 이유.."얘들아, 좀 웃어 봐..." 반려견들의 단체샷을 찍어주던 주인이 이른바 '현타(‘현실 자각 타임’을 줄여 이르는 말)가 온 사연이 공개돼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최근 반려견 '쮸니', '쫑이', '봄이'의 보호자 하늘 씨는 SNS에 "얘들아… 좀 웃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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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주인이 착하다매..' 은근슬쩍 펜션 사장님을 녹여버린 유기견 2마리 "얼마간 간을 보더니 무단 침입해서는 자리를 잡았네요. 손님이 오면 우리에게 알리려는지 일단 짖기부터 하네요." 펜션의 지킴이 자리를 꿰찬 유기견 두 마리가 웃음을 짓게 하고 있다. 충청남도 태안 꽃지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한 펜션. 강아지 두 마리가 입구에서부터 번을 서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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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냥이 앞에서 센 척하려다 덩치 보고 깜놀한 아깽이 집안의 터줏대감인 냥이에게 선빵을 날리려던 아기 고양이는 가까이서 본 어른 고양이의 덩치에 깜짝 놀라 후퇴를 했다. 1일(현지 시간) 인터넷 포털 야후타이완은 어른 냥이 '토크' 앞에서 센 척을 하려다 덩치 차이에 겁먹고 도망간 아기 고양이 '빌리 폭스(이하 빌리)'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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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놀기의 진수'..스틱 장난감 물고 셀프 사냥놀이 하는 고양이 낚싯대 혹은 스틱 장난감을 혼자 가지고 놀기 위해서는 흔들거나 잡거나 둘 중 하나라고 생각하기 마련이지만 똑냥이들에게 셀프 사냥놀이는 일도 아니다. 평소 겁이 많아 이불 밖으로 잘 안 나온다는 고양이 '오레오' 그런 오레오가 활동을 시작하는 시간은 모두가 잠이 들 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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