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검색결과 총 31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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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다고 무시마라냥!"..숏다리로 냥펀치 다 막아낸 방어 천재 고양이 다리는 짧지만 엄청난 스피드로 냥펀치를 날릴 수 있었던 고양이는 다리 긴 고양이를 상대로 단 한 번도 냥냥펀치를 맞지 않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일본 매체 아이티미디어는 불리한 조건에서도 뛰어난 반응속도로 냥냥펀치를 다 막아낸 고양이 '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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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원격강의 들을 때 방문 밖 상황..끝나길 기다린 `망부석 고양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pandemic)으로 원격강의를 듣는 대학생 집사의 방문 밖에서 고양이가 하염없이 강의가 끝나길 기다렸다고 일본 온라인 매체 그레이프가 지난 13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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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해도 될까요?`..길냥이 목줄에 보낸 편지에 답장이! 마르고 다친 고양이를 돌보던 사람이 목줄에 집사가 있는 고양이인지 묻는 편지를 보내 답장을 받았다고 일본 아사히신문의 반려동물 매체 싯포가 17일(현지시간) 전했다. 결국 그 사람이 고양이의 집사를 자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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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과 함께 비즈니스석 타 맞춤 기내식 주문한 토끼..'럭셔리한 여행' 목에 나비넥타이를 두르고 주인과 함께 비즈니스석에 탑승한 토끼는 맞춤형 기내식과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받으며 럭셔리한 비행을 즐겼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주인과 함께 비즈니스석에 타 럭셔리한 여행을 즐긴 토끼 코코(Coco)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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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밑에서 더위 피하는 고양이들.."출발 전 똑똑하세요" 자동차 아래에 있는 어미 고양이와 새끼. "항상 차 밑을 살펴보게 돼요. 종종 차 밑에 어미와 새끼 고양이가 있더라구요." 강원도 춘천에 사는 경순 씨는 집앞 주차장에 세워던 차를 쓸 때면 항상 하는 일이 있다. 고개를 숙여 차 아래를 살펴보는 것이다. 추운 겨울철 혹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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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 제로 위해'..중성화수술에 바친 일본의 수의사 '네코다요리'라는 유명한 냥이잡지에 '아카히게 선생'코너가 있다. '아카히게'는 우리말로 빨강수염 인데 옛날 영화의 제목에서 따온 것 같다. 1965년 공개된 영화 '빨강수염'의 원작은 소설인 '빨강수염진료단'이다. 에도시대, 의료기관의 한 소장은 빨강수염으로 불리우며 뛰어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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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개똥, '노란 분필'로 잡는다 [노트펫 김민정 일본 통신원] 일본 나고야 시가 길거리의 개똥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을 시작했다. 일본 매체 동해 텔레비전은 개똥을 치우지 않는 일부 몰지각한 보호자들에 경각심을 주기 위해 나고야 시가 '노란 분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지난 달 30일 보도했다. 이 캠페인은 길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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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나 달라옹" 쓰레기 기다리는 고양이? 덩크슛을 하듯 쓰레기 버리기를 도와주는 한 고양이의 동영상이 SNS상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일본의 한 SNS 계정에는 컵 전용 쓰레기통 위에 앉아 쓰레기 버리기를 도와주는 고양이의 동영상이 게시돼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영상 속에서 고양이는 2개의 동그란 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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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은 개의 해'..기업체 신년 마케팅 시동 2018년 개의 해를 맞이해 일본 주류회사 산토리가 강아지 모양 도자기에 담긴 위스키를 제작했다고 20일 교토신문이 보도했다. 도자기에 담긴 위스키는 이 기업이 1982년부터 생산해오고 있는 제품이다. 이번에는 강아지와 송죽매 무늬를 테마로 삼았다. 2018년 개의 해를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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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이 도로에 뛰어들어 구한 새끼냥은 어떻게 됐을까 최근 일본에서 위험에 처한 새끼 고양이를 구하는 유튜브 영상으로 화제를 모은 여고생이 그 고양이를 입양한 것으로 알려져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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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 새끼냥 구하러.. 가방 내던지고 달린 여고생 특별할 것 없어 보이는 일본 교토역 인근 3차선 도로. 갑자기 도로 위에 뭔가가 등장하자 차량은 우왕좌왕하는 모습이다. 검정색 새끼 고양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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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를 경악하게 만든 고양이들 외출하기 위해 차에 다가간 순간 차 앞쪽에서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려온다. 겨울도 아니고 여름인데 웬 고양이 울음소리지? 보닛을 열어본 순간 운전자는 눈앞에 펼쳐진 광경에 얼어붙고 만다. 최근 일본에서 화제가 된 사진이 있다. 지난 6일 아이디 라이카_193(@raika_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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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회사가 고양이날에 펼친 작지만 큰 캠페인 [노트펫 김민정 일본 통신원 ] 지난 8일은 세계 고양이의 날이었습니다. 세계 곳곳에서 기념 이벤트가 열렸는데요. 일본의 한 택시회사가 이날 펼친 이벤트가 화제입니다. 일본 교토에 본사를 둔 MK택시. 친절 택시의 대명사로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회사입니다. 설립자는 1943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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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에서의 힐링, 삿포로의 고양이 카페 일본 여행을 몇 번 다녀왔지만 일본 북단에 위치한 훗카이도에 대해서는 아주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라는 것만 알고 있었다. 공식적으로 일본 훗카이도라는 명칭이 붙은 것이 1869년으로, 이곳은 일본의 오사카나 교토처럼 전통적인 옛 건물이 많이 남아있는 지역에 비해 역사가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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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박대한 사람`..개도 싫어한다! 개가 주인이 박대 받는 것을 인지하고, 주인을 박대한 사람을 피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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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강아지 시절을 기억할까 우리집 막내 아닌 막내, 10살을 훌쩍 다롱이. 다롱이는 잘 때 마치 꿈을 꾸듯 잠꼬대를 하곤 한다. 혹시 10여년 전 지금은 세상에 없는 어미개와 자매와 함께 아웅다웅하며 살 던 때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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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 모델이 된 유기견 2011년 동일본 대지진으로 계기로 동물보호 지원활동에 뛰어든 교토시의 한 부부가 반려견 제임스를 모델로 한 2017년 달력을 제작했다. 원래 버려진 개였던 제임스의 현재 모습을 통해,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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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나무 신작, ‘고양이 이바가 왔다옹’ 작가 스스로도 “고양이 ‘이바’와 공동 집필한 것”이라며 “고양이님이 말씀하시고, 집사가 받아 적었다.”고 말한다. 고양이 사랑이 묻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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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다' 감정 표현을 잘 하는 개하고는 다르게 냥이들 행동은 알쏭달쏭 그 자체다. 우리 인간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때론 꽤나 마음이 서로 통한 듯 느껴지기도 하지만 그게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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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발생, 반려동물 피난은 이렇게' [김민정 일본 통신원] 일본에서 반려동물 동반 피난 훈련이 개최됐다. 일본의 방재 주간이었던 지난 3일 일본 교토시(京都市)는 한 초등학교에서 지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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