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쩍 마른 검색결과 총 16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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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서 지나가는 행인 졸졸 쫓아다니던 유기견, 따뜻한 가족 품으로 버스 정류장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졸졸 쫓아다니던 유기견이 동물보호센터로 구조됐는데, 전염병으로 안락사 위기에 처하자 결국 입양한 구조자의 사연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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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비운 사이 누군가 트럭에 버리고 간 강아지들..삐쩍 마른 채 '낑낑' 잠시 세워둔 트럭에 누군가 강아지 4마리를 유기해 놓고 간 사연이 알려져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미국 조지아주의 한 주차장에서 트럭 차주가 유기견들을 구조한 사연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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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찾은 집사 기억한 25살 노령고양이..`집사 체취 맡고 기억해` 영국에서 25살 노령고양이가 2년 만에 찾은 집사의 체취를 맡고, 집사를 기억해냈다. 잘 듣지 못해서 집사의 목소리를 알아들을 수는 없었지만, 집사의 냄새를 맡고 모든 기억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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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와 가죽만 남은 상태로 집사 간택한 길냥이..'반년 만에 폭풍확대' 너무 말라서 보는 이들을 안쓰럽게 만들었던 길냥이는 자신에게 친절을 베풀던 사람을 집사로 간택한 뒤 사랑을 듬뿍 받으며 폭풍 성장을 했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삐쩍 마른 상태로 길거리를 돌아다니다가 집사를 간택한 뒤 새로운 삶을 살게 된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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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먹으라옹"..동생 냥이에게 물 마시는 법 알려주는(?) 서툰 형 냥이 새로 생긴 동생 냥이에게 물먹는 방법을 알려주고 싶었던 형 냥이는 물을 마시고 있는 동생의 머리를 지그시 눌렀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일본 매체 아이티미디어는 동생 고양이 '마메타로'에게 서툰 방법으로 물 마시는 법 알려준 형 고양이 '하나오'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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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끝 뼈 드러난 채 걸어다닌 새끼고양이..그대로 품어준 천사 가족 발끝 뼈가 하얗게 드러난 채 뼈로 걸어 다니던 새끼고양이가 좋은 가족을 만난 덕분에 생사의 기로에서 살아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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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마음에 든다옹"..특식 준 집사 독점하려 아깽이들 데려온 길냥이 캣대디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특식에 마음을 뺏긴 어미 길냥이는 이후 아기 고양이들을 데리고 그의 집을 다시 찾았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홍콩 매체 hk01은 특식을 준 캣대디가 마음에 들어 정식 집사로 삼으려 한 어미 길냥이를 소개했다. 대만에 거주 중인 쿠오다바오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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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병' 길냥이가 집사 사랑받자 보여준 놀라운 변화.."같은 냥이 맞아?" 눈병으로 눈을 뜨지 못하던 길냥이가 구조 후 집사의 사랑을 받자 보여준 변화가 감동을 전하고 있다. 부산에 거주하는 대학생 의정 씨는 최근 SNS에 자신이 구조한 고양이 '도토리(이하 토리)'의 사연을 공유했다. 의정 씨는 "눈도 못 뜨고 너무 마르고 겨우 손바닥 크기인 아기를 몇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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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에 자신 버린 주인 기다리던 강아지..새 가족 만난 뒤 되찾은 미소 자신을 주유소에 버리고 간 주인을 하염없이 기다리던 강아지는 새 가족을 만난 뒤 비로소 웃음을 되찾았다.지난 2018년 10월 26일 한 주유소를 방문한 은혜 씨는 그곳에서 삐쩍 마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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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장난감 가지고 놀 냥이?"..집사 질문에 발 번쩍 올린 고양이 집사가 새 장난감을 꺼내들고 가지고 놀고 싶냐고 묻자 고양이는 두발로 선 채 한 쪽 앞발을 번쩍 들어 올리며 간절함을 어필했다. 최근 집사 우선 씨는 고양이 '베니'가 소파 위에 누워 쉬고 있는 모습을 봤다. 베니와 놀고 싶었던 우선 씨는 장난감을 흔들며 관심을 끌어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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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에 자신 버린 주인 기다리던 강아지..새 가족 만난 뒤 되찾은 미소 자신을 주유소에 버리고 간 주인을 하염없이 기다리던 강아지는 새 가족을 만난 뒤 비로소 웃음을 되찾았다. 지난 2018년 10월 26일 한 주유소를 방문한 은혜 씨는 그곳에서 삐쩍 마른 강아지 한 마리를 만났다. 강아지는 길거리 생활을 오래 했는지 털이 지저분 해진 상태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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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기차 위에 묶인 개..`좋은 주인 만났다` 개가 상상할 수 없는 곳에 버려졌지만, 운 좋게 좋은 주인을 만났다. 시속 112㎞로 달리는 기차 위에 매인 개가 무사히 구조돼, 철도회사 직원에게 입양됐다고 동물 전문매체 더 도도가 지난 26일(현지시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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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갔지?' 무인도에 갇힌 강아지 7마리 캐나다에서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강아지 7마리가 호수 중앙 무인도에서 굶주린 끝에 극적으로 구조됐다고 반려동물 전문 매체 더 도도가 지난 3일(현지시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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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에서 걸어나온 고양이? 무덤에서 살아서 돌아온 고양이(?) 윌로우. [폭스뉴스 캡처 화면] 가족이 죽은 줄 알고 무덤에 묻은 고양이가 이틀 만에 살아서 돌아왔다고 미국 폭스뉴스가 지난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 잉글랜드 헤리퍼드셔에 사는 로빈슨 가족은 지난달 26일 생후 18개월 고양이 &l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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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구 길냥이에서 펜션 마스코트로 '묘생역전' "삐용아~ 이리 와~ 밥 먹자."경북 경주의 한 한옥펜션 마당.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걸 아는지 어딘가에서 고양이 한 마리가 나타났다.'마당냥'을 자처하는 이 펜션의 마스코트 '삐용이'다. 이름을 알아듣는 건 기본, 펜션에 오는 손님들의 '쓰담쓰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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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진 다리 이끌고 수의사에 강아지 구조요청한 어미개 스페인에서 다리 부러진 어미개가 수의사를 3㎞ 떨어진 폐차로 안내해, 숨겨둔 강아지 10마리를 구조하게 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지난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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