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길 거부 검색결과 총 49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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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로 사람 거부한 유기견, '터치' 받아준 감동의 순간...'6년 만에' 트라우마를 가진 유기견이 마침내 사람의 손길을 받아들였다고 지난 15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보도했다. 이 유기견은 오랫동안 사람을 거부하다가 6년 만에 마음의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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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 버려져 사람 손길 거부하던 핏불, 구조 후 순한 양으로 변해 숲속에 버려져 사람 손길 거부하던 핏불, 구조 후 순한 양으로 변해 도움을 주려는 사람을 향해 맹렬히 짖던 개가 구조 후 순한 양으로 변했다. 지난 14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동물매체 더도도는 미국에서 숲속에 버려진 핏불이 3주 동안이나 사람의 손길을 거부하다 마침내 구조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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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빤 되고 엄만 안돼!'...엄마가 쓰다듬으면 발길질로 거부하는 리트리버 아빠와 엄마를 대놓고 차별(?)하는 리트리버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1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아빠의 손길은 허락하지만 엄마의 손길은 단호하게 거부하는 골든 리트리버의 영상을 소개했다. 호주 퀸즐랜드주에 사는 크림색 암컷 골든 리트리버 '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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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림받고 손길 거부한 고양이..고양이 잃은 할머니 품에서 치유 미국에서 집사에게 버림받은 고양이가 타인의 손길을 거부했다. 고양이를 잃은 할머니가 그 고양이를 임시보호하면서 서로 상처를 치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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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버리고 이사 간 가족..빈집서 2주째 홀로 기다린 반려견 이사 가면서, 비정한 가족이 빈집에 반려견을 버리고 떠났다. 하지만 2주 가까이 빈집에 홀로 남은 반려견은 구조된 순간에도 그 집을 떠나길 주저했다. 가족이 돌아올까 봐 기다리는 마음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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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포옹만 허락한 고양이..`냥펀치+하악질` 2단콤보로 남편 거부 남편이 아내 품에 안긴 고양이를 안으려고 하자, 고양이가 냥펀치와 하악질로 강한 거부 의사를 밝혔다. 남편은 마음의 상처를 입었지만, 네티즌들은 배꼽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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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릴 때만 배 쓰담쓰담 허락하는 새끼 고양이.."일단 자고 보자옹!" 졸릴 때만 집사에게 배를 허락하는 새끼 고양이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미소를 선사하고 있다. 최근 반려묘 '로디'의 보호자 윤혁 씨는 SNS에 "졸리면 배도 만지게 해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침대에 벌러덩 누워있는 로디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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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치는 아빠 집사에게 소심한 복수하는 고양이.."깨물고양!" 아빠 집사에게 소심한 복수를 하는 고양이의 모습이 랜선 집사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최근 반려묘 '뭉치'의 보호자 상하 씨는 SNS에 "ㅋㅋㅋㅋㅋㅋ아빠한테 소심한 복수하기~~~!!!"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TV를 시청 중인 아빠 집사 대규 씨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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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병원에 버려진 스핑크스 고양이 동물병원에 버려진 스핑크스 고양이가 동물보호소에 들어왔다. 경기 화성시 영통로 70 동물병원에 있던 암컷 스핑크스 고양이가 15일 동물보호소에 들어왔다. 갈색과 흰색털을 가진 스핑크스는 몸무게 3Kg에 2021년생으로 추정된다. 빌딩 2층에 위치한 동물병원에 유기된 고양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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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주인 곁 끝까지 지킨 강아지..'도움의 손길에도 자리 못 떠나' 강아지는 자신의 보호자가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도 모른 채 그의 무릎 위에 얼굴을 올려놓고 그가 깨어나기만을 기다렸다. 지난 9일(현지 시간) 멕시코 매체 컬투라 콜렉티바 뉴스는 죽은 보호자의 곁을 끝까지 지킨 강아지 '레오'의 사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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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 중인 고양이와 사랑에 빠진 할아버지 집사..'죽어도 못 보내~' 임시 보호 중인 고양이와 사랑에 빠져버린 할아버지 집사의 사연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최근 반려묘 '레오', '레아'의 보호자 정현 씨는 SNS에 "현재 임보하는 냥이예요. 12월에 범백 치료를 위해 병원에 일주일 입원했다가 우리 집에 왔을 땐 삐쩍 마르고 콧물 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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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보닛서 울고 있던 새끼 고양이, 구조 후 어미와 재회 자동차 보닛에 갇힌 새끼 고양이가 무사히 구조돼 어미의 품으로 돌아갔다. 지난달 26일(이하 현지 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자동차 보닛에서 울고 있던 새끼 고양이가 구조되는 모습을 소개했다. 이라크 쿠르드 자치구의 주도 아르빌에 주차된 검은색 쉐보레 차량 속에서 지난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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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덩이 갇힌 개, 구해줘도 다시 들어간 이유.."새끼들이 있어요" 구덩이에 갇힌 개는 보호자의 손길을 거부한 채 자꾸만 구덩이 속으로 되돌아갔다. 지난 18일(이하 현지 시각) 페루 매체 라리퍼블리카(LaRepublica)는 5일 동안 사라졌던 반려견이 견주의 구조에도 새끼들을 지키기 위해 구덩이 속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소개했다. 지난 17일 틱톡 계정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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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담쓰담' 거부하는 고양이와 집사의 팽팽한 기싸움.."이 손 치워라옹~" 집사와 고양이의 팽팽한 신경전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최근 반려묘 '진콩이'의 보호자 진현 씨는 SNS에 "아니 한 번만 쓰다듬을게"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진콩이를 쓰다듬으려는 집사와 그 손길을 거부하는 진콩이의 모습이 담겼다. 저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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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함께 한 공동육아 영상으로 기록한 집사..누리꾼 "감동이에요" 집사와 함께 공동육아를 하는 고양이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누리꾼들의 엄마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브라질 반려동물 매체 아모뮤펫은 집사와 함께 공동육아에 나선 고양이 '푸프'의 사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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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미터 배수로에 추락한 고양이들을 구조하라' 10미터 아래 배수로 아래로 추락한 지 나흘. 구해달라는 울음소리 마저 힘을 잃어가던 고양이 2마리가 구조됐다. 6일 동물권행동 카라에 따르면 지난 5일 서울 성동구 상가 화장실 옆 한 배수로에서 길고양이 성묘 2마리가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 10미터 이상 되는 건물 3층 높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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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CCTV랑 눈 '딱' 마주치자 냥이가 한 행동.."불주먹 맛 좀 볼테냥?" 홈CCTV와 눈이 딱 마주친 고양이는 냅다 솜뭉치 같은 앞발을 날리며 냥냥펀치의 위력을 보여줬다. 싱가포르에 거주 중인 집사 로라 씨는 최근 이사를 하며 홈CCTV의 위치를 바꿔 달게 됐다. 기존에 살던 집에서는 홈CCTV를 천장에 설치해뒀기에 고양이 '루나'는 호기심 가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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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밥 대접해도 위협한 성깔 길냥이..`이젠 랜선집사 거느린 스타` 영국 여성이 자신을 위협한 길고양이와 친해지기까지 오랜 과정을 영상으로 담아, 길고양이가 인터넷 스타가 됐다고 미국 ABC방송 아침 TV 프로그램 ‘굿모닝 아메리카’가 지난 13일(현지시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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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병원이라는 사실 눈치챈 강아지의 '찐' 반응.."아무나 도움!" 한참만에 자신이 동물병원에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강아지는 도움의 손길을 찾아 두 발을 허우적거렸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일본 매체 익사이트뉴스는 뒤늦게 병원이라는 사실을 알아채고 온몸으로 저항한 강아지 '무초'의 사연을 전했다. 일본에 거주 중인 한 트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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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고 배고파요" 울면서 사람 따라와 차에 훌쩍 올라탄 고양이 추위에 바들바들 떨다 낯선 사람을 따라 자동차에 곧장 올라탄 고양이가 짠하게 하고 있다. 지난 14일 밤 10시 쯤 충남 아산시 음봉면의 한 편의점 근처. 이 지역에서 길고양이들을 돌보는 캣맘은 그 주변 밥자리에 사료를 부어주고 편의점에 들렀다 자신을 곧장 뒤따라오는 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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