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투병 검색결과 총 45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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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때문에 포기한 반려견 재입양한 남성...'보고 싶었개' 항암치료를 이겨낸 남성이 제일 먼저 한 일은 포기했던 반려견을 다시 입양하는 것이었다. 지난 2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는 암을 극복한 견주와 다시 만난 반려견 '미니(Minnie)'의 사연을 소개했다. 캐나다 온라리오주에 사는 미니와 보호자는 수년 동안 떼려야 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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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박수 받으며 암 치료 졸업식 한 강아지..'잘 가고 건강해라!' 병원에서 고된 암 치료를 마치고 퇴원하는 강아지에게 한 마음으로 격려의 박수를 보낸 의료진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일본 온라인 매체 그레이프는 미국의 한 동물병원에서 있었던 뭉클한 장면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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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 암 환자 얼굴에 '활짝' 미소 선사해 준 병원 강아지 암 투병 중인 2세 환자의 얼굴에 미소를 선사해 준 병원 강아지의 존재가 네티즌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한다. 지난 9일(현지 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미국 아이오와 대학 스테드 패밀리 아동병원에서 환자들에게 행복을 주고 있는 강아지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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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 암 견주의 편지와 함께 주차장에 묶여 있던 강아지.."살아야 한다 꼭 살아야 해" 말기 암 투병 중이던 견주가 자신이 떠나고 나서 남겨질 반려견을 위해 내린 결정이 가슴을 아프게 한다. 지난 9일 SNS에는 "태평동 탄천 인근 공영주차장에 짐과 함께 버려진 아이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올라온 사연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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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 앞둔 강아지의 마지막 하루, '초콜릿 먹고 드라이브까지' 안락사를 앞둔 강아지의 마지막 하루를 담은 영상이 감동을 전하고 있다. 지난 8일(현지 시각) 온라인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암 투병 끝에 안락사가 결정된 강아지가 그동안 먹지 못했던 간식과 초콜릿을 마음껏 먹고 드라이브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미국 남부 앨라배마주에 사는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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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 앞둔 노견에게 머리 부빈 고양이..`마지막 작별인사` 암 투병하던 반려견의 곁을 지킨 고양이가 안락사를 앞두고, 반려견에게 머리를 부비며 작별인사를 나눈 영상이 네티즌의 심금을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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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 암투병 밤비가 두 마디만 해줬으면...'나 뭐 먹고 싶어, 나 어디 아파' 배우 윤승아가 암투병중인 밤비의 근황을 전했다. 특히 윤승아는 힘들어하는 밤비를 보면서 '뭐가 먹고 싶은지, 어디가 불편한지' 딱 두 가지만 말해줬으면 좋겠다고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윤승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많은 분들이 밤비의 안부를 물어봐주세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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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 나타난 목줄 차고 산책하는 악어..'정서적 지지 동물!' 미국에서 목줄을 매고 산책을 하는 악어의 모습이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6일(현지 시각) 필리보이스에 따르면 이날 필라델피아 러브공원의 사람들은 '월리'라는 이름의 악어가 산책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당시 이 악어는 빨간 목줄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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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투병하던 경찰견 세상 떠나던 날 경찰이 암과 싸우다 세상을 떠난 경찰견 '미르'의 넋을 기렸다. 지난 2016년부터 암이 발견되기까지 6년 가까이 경찰견 에이스로 활약했던 미르. 동료 경찰들의 배웅 속에 평소 좋아하던 수색견 훈련소 벚나무 아래에서 영면에 들어갔다. 경찰청은 15일 공식 SNS 계정에 미르를 추모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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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집에 와도.. 없다…ㅠㅠ" 떠난 반려견 빈자리에 털썩 배우이자 화가인 이혜영이 세상 떠난 반려견을 그리워했다. 이혜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 부부리와 행복했던 시절의 사진을 게시했다. 삐에로 분장을 한 이혜영 앞에서 발랄함이 느껴지는 부부리는 입맛을 다시는 모습이다. 2015년 4월 찍은 사진이다. 이혜영은 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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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세 다리 반려견, 전속력으로 헤엄쳐 새끼 수달 구해 다리 하나가 없는 강아지가 강에서 새끼 수달을 구조한 사연이 사람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텔레비전 방송국 FOX9 KMSP는 암에 걸린 세 다리 영웅견이 미네소타 강에서 아기 수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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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혈액암 투병 반려견 무지개다리 건너.."세상 행복한 곳으로..." 배우 이혜영이 암과 싸우던 반려견을 떠나보냈다. 이혜영은 28일 인스타그램에 반려견 부부리가 "세상 행복한 곳으로 갔다"고 밝혔다. 부부리는 불테리어종 강아지로 지난 2013년 5월 태어나 아홉해를 채 채우지 못하고 이혜영 곁을 떠났다. 부부리는 독특한 외모에 활달한 모습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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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쫄딱 맞은 상태로 극적 구조된 아깽이..2주 뒤 '장꾸미' 폭발 폭우가 내리던 날 혼자 밖에서 비를 맞고 있던 아기 고양이는 한 주민에게 구조된 뒤 기력을 회복해 '장꾸미'를 보여줬다. 29일(현지 시간) 홍콩 매체 hk01은 폭우주의보가 내려진 날, 비를 맞으며 돌아다니다 극적으로 구조된 아기 고양이 '아메'의 사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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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양배추 먹어도 되지만, 주의점 있어요! 양배추 속에는 비타민 K, C, 섬유질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요. 적정량을 먹일 경우 강아지의 다양한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하지만, … 강아지 양배추 먹어도 되지만, 주의점 있어요!에 대하여 비마이펫 라이프에서 더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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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떠나보낸 오바마 전 美 대통령.."진정한 친구이자 충직한 동반자였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가족이 반려견을 떠나보내고 깊은 슬픔에 잠겼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밤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우리 가족은 진정한 친구이자 충직한 동반자를 잃었다"며 보(Bo)의 죽음을 알렸다. 보는 이날 오후 암 투병 끝에 12살의 나이로 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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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관과 세계 최소 경찰견, 한 날 하늘로..`영원한 파트너` 같이 은퇴한 보안관과 경찰견 파트너가 같은 날 세상을 떠난 데 이어, 한 자리에 영면해 영원한 파트너로 남았다고 미국 WYFF 지역방송이 지난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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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다리 건넌 반려견 위해 부고 기사낸 주인.."넌 늘 최고였어" 인생의 큰 부분을 차지했던 반려견이 세상을 떠나자 주인은 녀석을 기리기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이 선물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큰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온라인 영자 매체 타임즈나우뉴스는 5개월간 암 투병을 하다 무지개다리를 건넌 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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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준 친구가 떠났다'..강형욱 훈련사 반려견 떠나보내 강형욱 훈련사의 13살 반려견 다올이가 혈액암 투병 끝에 무지개다리를 건넜다. 강형욱 훈련사는 8일 자신의 SNS에 "다올이가 그제 하늘로 갔어요"라며 "가족품에서 편안히 갔습니다"라고 밝혔다. 강 훈련사는 그러면서 "그 동안 다올이를 예뻐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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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아빠가 아들에게 남긴 마지막 생일선물..`강아지` 미국에서 암으로 세상을 떠난 아버지가 아들에게 마지막 선물로 강아지를 남겼다고 미국 폭스17 지역방송이 지난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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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볼 광고로 수의사에게 감사한 美견주.."암 연구비 기부합시다!" 견주가 암에 걸린 반려견을 치료한 수의대 의료진에게 세계에서 가장 비싼 광고로 유명한 미국 프로풋볼 결승전(슈퍼볼) TV 광고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미국 일간지 시카고 트리뷴이 지난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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