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문의 검색결과 총 6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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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속 대변과 함께 방치된 허스키들..신고했더니 '동물 학대 아냐' 시베리안 허스키들이 무더위 속 빈 건물에 방치돼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 사연을 알린 영주 씨에 따르면, 허스키들이 빈 건물에 방치된 지는 약 1년 정도로 예상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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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경찰서에 두고 간 스티로폼 상자에..강아지 7마리가 '꼬물꼬물' 한 할머니가 경찰서에 스티로폼 상자를 두고 갔길래 열어 보니 어린 강아지 7마리가 들어 있어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때는 지난 12일, 경상북도 봉화군에 거주하는 가은 씨는 한 할머니가 스티로폼 상자를 들고 버스에서 내리시는 걸 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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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 구석에서 '뿅'하고 나타난 하얀 강아지..'가족 찾아요' 산골짜기 외진 밭의 창고에서 하얀 강아지가 나타나 밭 주인을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지난 6일 호정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어제 밤, 우리 당근밭 창고에서 진드기 200마리 붙어있는 꼬물이를 줍. . . "이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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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죽는다'던 1m 방치견..구조 후 완치되고 새 견생 시작 짧은 목줄에 매여 '1m' 반경에서 생활하던 강아지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자, 보다 못한 부부가 구조한 사연이 네티즌들에게 감동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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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아저씨들이 주워온 강아지..견생 두 달 차에 보호소 갈 위기 똥꼬발랄함으로 천하무적인 두 달 차 아기 강아지가 입양자를 찾지 못하고 보호소에 가게 될 위기에 처했다.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에는 "견생 두 달 차 최대위기"라는 글씨가 적혀 있는 동영상 한 편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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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한테 최애 개껌을 달라고 했더니...'껌을 준 게 아니라 전부를 준 것' 강아지가 좋아하는 개껌을 달라고 했더니 선뜻 양보해주는 영상이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사연 속 주인공은 은비 씨가 임시 보호 중인 믹스견 '승진이'다. 작년 12월 추운 겨울에 데려와서 은비 씨는 '겨울이'라고도 부른단다. "추운 날씨에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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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가 세상 떠나 길고양이 신세 되고도 옛날 집 앞을 떠나지 못했던 고양이 사연 집사가 세상을 떠나고 길에 나오게 된 고양이가 무작정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던 사연이 네티즌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지난달 13일 유튜브에는 "보호자가 돌아가시고...원치않는 길생활을 하게 된 고양이 복만"이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이 올라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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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먹으려고 강아지 키우던 남성이 교도소 가자...남겨진 개들 돌본 동네 할머니들 잡아먹으려고 강아지를 키우던 남성이 교도소에 가자 남겨진 개들을 돌본 할머니들의 사연이 화제를 끌고 있다. 사연은 고양시의 한 마을에서 시작됐다. 가족과 함께 푸들 한 마리를 키우며 지내던 제보자는 지난겨울 어머니로부터 소식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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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추 골절된 채 보호소 입소한 길고양이...3달 만에 점프하는 '기적'의 모습 사지가 마비된 채로 구조돼 보호소에 들어온 고양이가 기적처럼 다시 일어나 뛰어다니는 모습이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은 '도비'라는 이름의 고양이로, 길고양이로 지내다 현재는 울산 고양이사랑방 '포유(대표 주명규)'에서 지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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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날 얼마 없는 20살 반려견 버린 미국 견주..함께 지킨 `노년의 행복` 미국에서 한 견주가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은 20살 노령견을 포기했다. 다행히 한 동물단체와 많은 이들이 노령견의 행복한 노년을 위해서 힘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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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사랑한다며?" 상의 없이 둘째(?) 들인 집사에게 서운한 강아지 상의도 없이 둘째(?)를 들인 보호자에게 서운한 눈빛을 보내는 강아지가 흐뭇한 미소를 선사하고 있다. 최근 반려견 '박도담(이하 도담)'의 보호자 혜미 씨는 도담이 전용 인스타그램 계정에 "도다미 두 마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셀프 미용을 마친 도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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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 얼어붙은 털 뭉치?..동사 직전 구조된 고양이, 기적의 회생 겨울폭풍이 불어 닥친 미국에서 땅에 얼어붙은 고양이가 동사 직전에 구조된 덕분에 살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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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 중인 고양이에게 '생선' 그림 선물해 준 꼬마 집사 임시보호를 하고 있는 고양이에게 직접 그린 '생선' 그림을 선물해 준 꼬마 집사의 사연이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최근 형이 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형아들 그림 그리는 것도 같이 봐주고 생선 그림도 선물로 받은 오뎅이는 오늘도 가족을 기다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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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행사에서 모두가 외면한 흰 강아지..누리꾼 울린 `댕댕이 시점` 입양행사에서 모두가 외면한 흰 강아지의 마음을 강아지 시점으로 대변해준 동영상 덕분에 입양 문의가 쇄도했다. 모두가 외면한 강아지는 40명 넘는 지원자 중에서 좋은 주인을 찾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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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박, 유기견 '미양이' 위해 따뜻한 재능기부.."평생 가족을 기다립니다" 배우 윤박이 유기견을 위해 재능기부에 나셨다. 지난 23일 윤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예쁘고 착한 미양이와 2023년 #안성평강공주보호소 #후원캘린더 촬영을 하고 왔어요. 미양이와 함께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낼 평생 가족을 기다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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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받고온 막내 고생했다고 토닥여주는 오빠 고양이 수술을 받고 집에 돌아온 막내를 고생했다고 토닥여주는 오빠 고양이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합니다. 19마리 고양이가 살고 있는 경기도 안산 대부도 강이네. 지금은 당분간 20마리가 사는 강이네로 지내고 있습니다. 올해 3월 삼색 고양이 겨울이가 들어오면서입니다. 겨울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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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줄 물고 앞장서는 순둥이인데...애물단지가 된 몸값 600만원 댕댕이 한 때 서울 강남 펫샵의 마스코트로 살다가 애물단지가 되어 버려진 댕댕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 방배동의 한 동물병원. 탄탄한 근육질 몸매에 다소 험상궂은 얼굴을 가진 아메리칸 불리 종 댕댕이. 강한 인상과 달리 순둥이인 데다 산책을 가자고 하면 스스로 목줄을 물고 앞장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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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양동이 타고 탈출!'...실험견 생활 끝낸 댕댕이들 "앞으로 행복한 일만 있음 좋겠어요!" 실험실 생활을 마치고 바깥 세상으로 나오는 비글들의 모습이 웃음 이상의 그 무엇을 주고 있습니다. 어디로 가는지 알기는 하는 것인지 그저 깨발랄한 비글들의 모습에 뭉클해집니다. 지난 23일 모 실험기관에서 실험견으로 살아가던 비글 9마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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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았다 요놈! 야채라면 사족 못쓰는 강아지의 배추 서리 현장 검거 몰래 부엌으로 다가와 배추 한 장을 물고 도망가는 반려견의 모습이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나연 씨는 얼마 전 SNS에 요크셔테리어 반려견 '뚱이'의 배추 서리 장면이 담긴 영상 한 편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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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고양이 하고 싶어요" 대구 시내버스에 등장한 길고양이 입양 홍보 광고 대구 시내버스에 고양이 입양을 홍보하는 광고가 등장했다. 기존 길고양이 보호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버림받거나 위기에 처한 고양이들을 입양하자는 내용을 호소하고 있다. 지난 1일 대구 대표 거리 동성로를 관통하는 503번 시내버스는 "우리도 집고양이 하고 싶어요"라는 문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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