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 검색결과 총 58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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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잠수탄 고양이, 공항에서 임신한 몸으로 도망가더니... 공항에서 14일간 잠수탄 고양이가 무사히 구조됐다고 지난 2일(현지 시간) 캐나다 매체 CTV가 보도했다. 고양이는 출산을 앞두고 임신한 몸으로 도망가는 해프닝을 벌였다. 매체에 따르면, 캐나다 매니토바에선 최근 임신한 채 쓰레기 매립장에서 발견된 고양이 '아테나(Athena)'가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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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해서 남의 집 들어가더니 '와구와구'...음식 얻어먹고 친해진 돼지 가출한 '돼지'가 다른 집에 들어가서 넉살 좋게 음식을 얻어먹었다고 지난 6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가 보도했다. 놀랍게도 이 집 사람들은 돼지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위스콘신에서 살고 있는 제이크 몰가드(Jake Molgaard) 씨는 최근 집 뒷마당에 들어온 돼지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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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 마트에 나타난 뿔 달린 염소, 집 가출해서 들어왔다가 '딱 들켰네' 보금자리를 탈출한 염소가 마트에 나타나 보는 이를 놀라게 만들었다. 미국 동물전문매체 퍼레이드펫츠는 지난 14일(현지 시간) 한 염소의 황당한 가출 소동을 소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허드슨에 위치한 할인 마트 '달러 제너럴(Dollar General)'에선 예상하지 못했던 손님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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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반려견 밤새 찾아 헤맨 노부부...'정작 강아지는 파출소에서 놀고 먹고' 13년 동안 길러온 반려견을 잃어버린 부부가 안절부절못할 때 정작 강아지는 경찰서에서 밤새 먹고 놀고 있었던 사연을 지난 21일(현지 시간) 대만 연합신문망 UDN이 소개했다. 타오위안시에 사는 60세 부부는 13년간 키워온 푸들이 갑자기 집 밖으로 뛰쳐나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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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 소동 벌인 얼룩말의 슬픈 사연..'부모 잃고 반항 시작해' 지난 23일 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원에서 탈출해 도심을 활보하다 붙잡힌 2019년생 수컷 그랜트 얼룩말 '세로'의 사연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세로는 부모를 잃고 반항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월 서울시설공단 공식 유튜브 계정에 '얼룩말 세로의 이야기'라는 제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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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6개월 강아지 죽이고 아파트 단지에 방치한 10대 생후 6개월 가량의 때려 강아지를 죽인 뒤 아파트 단지에 그대로 방치한 10대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일 동물자유연대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오전 전북 군산시의 한 아파트에서 누군가 개를 죽인 뒤 사체를 아파트 단지에 방치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동물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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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해 길에서 자는 주인 지키다 경찰관 오자 반가워한 리트리버 술에 취해 바닥에 쓰러져 있는 보호자를 지키던 강아지는 현장으로 출동한 경찰관을 보고 꼬리를 흔들며 반겼다. 그들이 보호자를 도와줄 것이라고 생각한 모양이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FTV 뉴스는 만취 상태로 길거리에서 자는 주인을 끝까지 지킨 리트리버를 소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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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 집사 감금한 `장꾸` 고양이들?..댕댕이는 절대 못하는 장난 고양이들의 장난 때문에 화장실에 한 시간 갇힌 집사의 사연이 트위터에서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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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법 얼마나 우스웠으면...' 파출소 고양이 가족 납치 유기 사건 파출소에서 돌보는 고양이 가족을 통째로 훔쳐다 동물단체가 운영하는 고양이쉼터에 내다버리는 일이 벌어졌다. 파출소도 동물단체도 기가 막히다는 반응이다. 동물보호법이 현실에서는 얼마나 가볍게 여겨지고 있는 지를 보여주는 사례라는 평가다. 29일 목포고양이보호연합에 따르면 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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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덤불에 꼼짝 못하던 강아지에 손내민 경찰 야산에서 주인 없이 떠돌고 있던 어린 강아지 4마리에 경찰이 따뜻한 손을 내밀었다. 제주경찰청은 2일 SNS를 통해 지난 주말 고사리 채취구역 순찰 도중에 있었던 강아지 구조기를 소개했다. 요즘 제주는 고사리철을 맞아 고사리 꺾기가 한창이다. 이에 경찰은 혹시 모를 고사리철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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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중 주인 잃어버리자 혼자 경찰서 찾아간 똑똑이 리트리버 산책을 하던 중 보호자와 떨어진 리트리버는 혼자 경찰서를 찾아가 극적으로 보호자와 만났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산책 중 주인을 잃어버리자 혼자서 경찰서 찾아간 리트리버의 사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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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가니 품 속으로..' 영하에 사흘 동안 바깥에 묶여있던 순둥이들 사진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영하의 날씨 속에 사흘 동안 바깥에 묶여 있던 개들이 구조됐다. 포항시 북구 기북면 기북파출소 뒤편 과수원에서 발견 구조한 황구와 백구가 18일 동물보호소에 들어왔다. 황구와 백구 둘다 몸무게 12kg에 지난해 태어난 어린 개체들이다. 사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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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주워서 파출소에 데려온 푸들 학생들이 길거리에서 발견한 푸들이 동물보호소에 왔다. 추운 날 학생들의 정성이 주인 찾기로 이어질 수 있을까. 충남 예산 예산읍에서 발견 구조한 암컷 푸들이 10일 동물보호소에 들어왔다.갈색 푸들은 몸무게 3Kg에 2020년생으로 추정된다. 예산읍에서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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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강아지! 강아지!" 오토바이에 질질 끌려가던 강아지 구한 관광객 오토바이에서 떨어져 질질 끌려가던 강아지가 소리치며 쫓아간 관광객 덕분에 큰 화를 면했다. 할머니는 강아지가 오토바이에서 떨어진 것을 모르고 운행하고 있었다. 지난 1일 10시가 넘은 늦은밤 제주 동물보호단체 제주동물친구들에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제주도를 찾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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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고양이 들어는 봤냥?..경찰견 뺨친 뉴질랜드 경찰묘 뉴질랜드 경찰이 실력을 갈고 닦은 신참 경찰 고양이 아놀드를 공개해서 화제가 됐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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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그물에 감겨 앞다리 잘린 바다거북 구조 못쓰게 된 그물에 왼쪽 앞다리 절단된 바다거북이 제주에서 구조됐습니다. 해양경찰청은 지난 11일 해안가를 순찰하던 제주해경 한림파출소 순찰팀이 폐그물에 걸려 움직이지 못하는 거북이 한 마리를 구조했다면서 12일 구조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바다거북은 해양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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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이 9살 고양이 계정 막은 이유..“13세 미만이라서” 인스타그램이 13세 미만 연령제한 규정에 따라 9살 고양이의 계정을 막았다가, 실수를 인정했다고 미국 abc7 지역방송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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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판 고양이의 보은'..자신 구해준 경찰관에게 나뭇가지 선물한 길냥이 길냥이는 수도관 안에 갇혀 있던 자신을 구해준 경찰관들에게 보답을 하기 위해 나뭇가지를 물고 파출소로 향했다. 지난 5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자유시보는 자신을 구해준 경찰관에게 보은을 한 길냥이의 사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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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인 구해주세요, 멍!멍!" 수로에 추락한 장애인 강아지 덕분에 구조 4미터 아래 수로에 빠진 장애 남성이 강아지가 자리를 떠나지 않고 계속 짖어댄 덕분에 구조됐다. 지난 14일 경찰청 페이스북과 유튜브에 지난달 31일 아침 전라남도 고흥에서 있었던 장애 남성 구조기가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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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라 한강 뛰어든 반려견..아이 구하듯 나서준 경찰관 갑작스레 한강에 뛰어든 시민의 반려견을 아이가 빠진 것처럼 나서 구조해준 경찰관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달 28일 해양경찰청 홈페이지 칭찬해주세요 코너에 김포파출소 최상혁 경찰에게 감사를 표시한다는 강아지 주인의 글이 올라왔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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