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검색결과 총 26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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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피아의 초록눈 고양이, 16년의 생 마감..고양이별로 돌아가 우리에겐 여전히 대성당으로 익숙한 터키 이스탄불의 성 소피아, 터키명 아야 소피아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살아온 초록빛 눈의 고양이 글리가 16년 간의 생을 마치고 고양이별로 돌아갔다. 알리 예르리카야 이스탄불 주지사는 지난 8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글리의 사망 소식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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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피아, 모스크로 바뀌어도 `사시 고양이는 그대로` 터키 아야 소피아(성 소피아 대성당)가 박물관에서 이슬람사원(모스크)으로 바뀐 후 아야 소피아에서 살던 고양이 ‘글리’의 거취가 주목 받았는데, 고양이가 아야 소피아에서 계속 살게 됐다고 영국 로이터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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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돌프 사슴은 꽃사슴이 아닌 순록 기독교 문화권에서 가장 큰 명절은 예수님이 탄생일인 크리스마스(Christmas)다. 그래서 미국과 유럽은 크리스마스를 한 달 앞둔 11월이 되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자연스레 형성된다. 어느 장소를 가보아도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다양한 장식물들과 루돌프 사슴코(Rudolph the Red-Nosed 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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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회복을 위한 고양이의 험난한 여정 런던의 대영박물관과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에는 모두 이집트유적 전시실이 있습니다. 이 곳에는 고양이 여신 바스테트 상이 곳곳에 보관돼 있습니다. 로마 카피톨리노 박물관에도 이집트 고양이 여신과 같은 로마와 그리스의 바스테트 여신상(고양이신 바스테트, 달의 여신 아르테미스가 되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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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신 바스테트, 달의 여신 아르테미스가 되다 아르테미스상 – 에베소 고고학 박물관 고양이는 이집트에서 *신으로 숭배 받았고, 가톨릭이 세상을 지배했던 중세후기에는 *악마 또는 창녀로 박해 받습니다. 고양이는 그냥 고양이인데, 팔자는 롤러코스트보다 부침이 심했죠. 사람들이 만든 선입관 때문입니다. 이집트에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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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인간의 사후세계를 책임지다 “멍이야 네가 이집트에서 신으로 대접받았다는 게 믿기질 않아. 나 양이는 쥐나 뱀 등 곡식을 축내거나, 사람에게 해로운 짐승들을 잘 잡아서 *바스테트 여신으로 대접받았지만, 너는 뭘 잘 했다고 그래.” “아래 그림을 볼래. 죽은 이의 미라를 만들고 있는 게 누군지 알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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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동반자 멍이, 기꺼이 인간과 공범이 되다 “냥이야, 나 오늘 진리를 깨우쳤어.” “수천 년 동안 인간과 함께 하면서 잘 몰랐었는데, 드디어 인간을 알게 됐어.” “인간을 알 필요가 뭐가 있어. 집사는 그냥 집사야. 집사를 잘 부리는 방법을 알았다면 모를까. 우리는 멍이와 냥이를 공부하는 거지 인간을 공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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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인들의 고양이 사랑 "냥이야, 이집트인들이 너를 신으로 모시다가 뭐가 잘못 됐니? 우리 멍이가 냥이를 질투해서 해코지라도 했어? 아니면 다른 신들의 노여움을 사서 이집트가 망하기라도 한 거야? 도대체 뭐가 잘못돼서 새옹지마라는 거야?" "이집트가 망했어. 나 때문에 이집트군의 전투력이 크게 약화돼, 중요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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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멀리 갔네!’..폭망한 반려동물용품들 아무리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이런 상품을 본다면, '이걸 꼭 써야해' 혹은 '돈을 이런 데 왜 써'라는 생각이 드는 반려동물용품들이 있다. 미국 온라인 매체 버즈피드가 지난 22일(현지시간) 실패한 반려동물 상품들 11가지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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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프리드 "핀도 성 패트릭스데이 축하해요" 미국 여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반려견 오스트레일리안 셰퍼드 핀의 사진. 17일(현지 시간) 아일랜드에 기독교를 전파한 패트릭 성인(St. Patrick)을 기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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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주커버그 "해피 성패트릭스데이!" 기념일에는 항상 반려견 비스트를 내세우는 마크 주커버그 페이스북 CEO. 아일랜드에 기독교를 전파한 패트릭 성인을 기리는 '성 패트릭스 데이'에도 비스트가 나섰다. 초록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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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이 된 늙은 푸들 아롱이의 이야기 연극 '해피퍼피'..29∼3월6일 대학로 노을 소극장 한 때 사랑을 받다가 주인에 의해 버려진 유기견의 이야기를 다룬 연극 '해피퍼피'가 오늘(2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서울 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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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탱고의 도시 멋과 낭만의 도시라고 불리는 부에노스아이레스(Buenos Aires), 그 중심광장에는 떼아뜨로 콜론(Teatro Colon)이라 불리는 오페라하우스가 있습니다. 세계 3대 극장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웅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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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미의 첫 기착지, 리마 남미의 첫 기착지를 고민할 이유가 생겼습니다. 멋지게 시작하려는 본능 때문이기도 하지만 나름의 의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남미는 잉카의 땅이고, 프란시스코 피사로의 행적과 무관하지 않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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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비날레스 계곡의 원주민 쿠바의 족장 아뚜에이는 화형을 당했습니다. 사형장에서 그의 사제는 하나님의 말을 믿으면 영광과 영원한 휴식이 있는 하늘나라로 가지만 그렇지 않으면 지옥에 간다고 말하자 아뚜에이는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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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동물축복식 & 토크콘서트' 8일 개최 동물보호단체 카라가 '세계동물의 날 기념, 동물 축복식 및 토크콘서트'를 오는 8일 한국 YWCA 연합회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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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아늑하고 아름다운 인간의 땅 산비탈을 잰걸음으로 오르니 땀이 흥건합니다. 고갯마루에 올라 점심을 먹으려 주섬주섬 싸온 음식을 풀었습니다. 가을의 캐시미르는 햇빛이 있을 땐 포근하다가도 해가 구름 뒤로 숨으면 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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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아프리카의 어두운 과거 속으로 이디오피아를 떠난 비행기는 다르에살람에 잠시 내렸다가 다시 15분을 날아 잔지바르에 내려놓습니다. 제트비행기는 거리가 짧아 비행고도에 도달하지도 않은 듯 합니다. 바로 착륙해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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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동아프리카의 생명줄기 시미엔 대지를 아름답게 조망하고 느끼려면 어찌해야 할까? 가벼운 질문이지만 대답은 쉽지 않습니다. 고화질 TV가 나오면서 2m의 높이에서 보는 전망은 한계가 있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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