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냥이 검색결과 총 3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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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 나간 냥이 들어오라고 불렀더니 다른 고양이가 입장...'누구세요?' 외출 나간 반려묘를 불렀는데 엉뚱한 고양이가 집에 들어왔다는 여성의 사연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지난달 31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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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 잠든 야심한 시간 '칼' 물고 집에 들어온 고양이...'이웃집서 훔쳐 와' 잠에서 깬 부부는 반려묘가 물고 있는 뜻밖의 물건을 보고 깜짝 놀라고 말았다. 지난 9일(현지 시각) 영국 공영방송 BBC는 가족들이 잠든 사이 반려묘가 이웃집에서 칼을 훔쳐 집으로 물고 온 사연을 소개했다. 영국 웨일스 북동부 플린트셔주 버클리에 사는 제이 피닉스(43세)와 매튜 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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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야, 뭐 잊은 거 없냥?'...외출한 사이 집사가 대문 닫았더니 노크한 고양이 닫힌 문 앞에서 당황해하는 고양이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전하고 있다. 지난 8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집사가 자기가 외출한 걸 잊고 문을 닫아놓자, 노크를 하는듯한 영상을 소개했다. 하와이에 사는 한 여성은 최근 자신의 틱톡 계정 @Virgovanny에 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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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반자세로 유튜브 시청하는 고양이..'구조 5일 만에 완벽 적응' 구조 5일 만에 새집에 완벽 적응한 고양이의 모습이 흐뭇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반려묘 '루이'의 보호자 채숙 씨는 SNS에 "구조 5일만에 완전 적응. 유튜브 최애 시청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튜브 영상을 시청 중인 루이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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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와서 발 다친 척 연기한 외출냥이..'문 빨리 열라고' 외출 후 집에 왔는데 문이 닫혀 있자 고양이는 앞발이 다친 척 연기하면서 빨리 문을 열어달라고 했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뉴톡신문은 집에 빨리 들어가고 싶어 집사 앞에서 발 다친 척 연기한 외출 냥이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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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깽이가 통나무 다리 무서워 하자 엄마 냥이가 보인 행동.."힘내 아가!" 아깽이가 통나무 다리를 건너지 못하고 울자 엄마 냥이는 아기 고양이에게 다리 건너는 법을 알려주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일본 매체 마이도나뉴스는 겁쟁이 아기 냥이 '시로'를 교육시키는 엄마 고양이 '쿠로'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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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쓰레기' 선물 가져오는 외출냥이 목에 카메라 설치한 집사 매일 쓰레기를 선물하는 고양이의 일상이 궁금했던 집사는 녀석의 목걸이에 작은 카메라를 달았다. 16일(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는 집 밖에서 집사에게 줄 선물을 구하기 위해 모험을 펼치는 고양이의 모습을 공개했다. '곤조(Gonzo)'는 어릴 때부터 집 밖에 있는 것을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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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살 거다옹!"..혼자 산책 나갔다가 '냥줍' 해온 고양이 혼자서 집 근처 공원으로 산책을 나갔던 고양이는 처음 보는 아기 길냥이를 집으로 데려왔다. 결국 집사는 아깽이를 가족으로 들였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브라질 반려동물 매체 아모뮤펫은 혼자 산책을 나갔다가 아깽이를 '냥줍' 해온 고양이 '채니'를 소개했다. 브라질 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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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이 내놓은 매물 사진 보다 충격받은 집사.."우리 냥이가 왜 저기에?" 친한 이웃이 올린 부동산 매물 사진을 보던 집사는 거기에 제 집처럼 편안하게 누워 있는 자신의 반려묘 모습이 담겨 있는 것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 지난 2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온라인 부동산 사이트에 올라간 매물 사진 때문에 두 집 살림을 들킨 고양이 '프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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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 냥이가 '집돌이' 삶에 눈뜨자 벌어진 일.."두 배로 확 쪘다옹" 매일 부지런히 산책을 다니던 고양이는 집에서 누워 뒹굴뒹굴하는 집돌이의 삶에 눈을 뜬 뒤 급격히 게을러졌다. 그렇게 녀석은 '폭풍 확대'가 되고 말았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인터넷 포털 야후타이완은 집돌이 생활에 눈을 뜬 뒤 급속도로 확대된 고양이 '에이프릴'의 사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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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달라고 애교 부리는 길냥이의 진실.."집사 있고 다이어트 중" 깜찍한 애교로 행인들의 마음을 녹여 간식을 받아 먹던 길냥이가 사실은 다이어트 때문에 집을 나와 간식을 구걸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져 모두를 당황케 했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길냥이인 척하면서 이웃들에게 간식을 얻어먹다 뚱냥이가 되어 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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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난 집사가 소리 지른 이유.."어디서 나타난 고양?" 잠에서 깬 집사는 침대에 누워 자신을 빤히 쳐다보고 있는 고양이를 보고 깜짝 놀랐다. 그 냥이는 그녀의 고양이가 아니었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켄트온라인은 잠이 든 사이 집에 들어와 침대 한 켠을 차지한 이웃집 냥이 때문에 깜짝 놀란 집사의 사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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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간 컨테이너에 갇혀 있던 고양이 구조..'거미랑 이슬 먹고 버텨' 우연히 들어간 화물 컨테이너 안에 갇히게 된 고양이는 그 안에서 결로와 거미를 먹으며 버티다 가까스로 구조됐다. 지난 9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콘월라이브는 화물 컨테이너에 2달 동안 갇혀 있었던 고양이 '몬티'의 사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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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몰래 동네 가게서 알바하던 냥이..'강아지와 아는 척했다 들통' 집사 몰래 동네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던 고양이는 산책을 나온 강아지에게 아는 척을 했다가 '1냥이 2집사' 생활을 들키고 말았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아르헨티나 매체 인포바에는 약 7년 동안 집사 몰래 두 집 살림을 하고 있었던 고양이 '마요'를 소개했다. 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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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중 실족해 기절한 집사 곁 지킨 고양이..'길 안내도 해줘' 산을 오르다 실족해 산비탈로 굴러떨어진 집사가 정신을 잃자 고양이는 그녀가 깨어날 때까지 옆을 지켰다. 그리고 그녀가 깨어난 뒤에는 내려가는 길까지 알려줬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홍콩 매체 hk01은 등산을 하다 발을 헛디뎌 산비탈로 굴러떨어진 집사의 곁을 끝까지 지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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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수리 도와준(?) '오지랖' 냥이의 정체.."저희 고양이는 아닌데요" 차 수리 중인 이웃을 보고 달려가 오지랖을 부린 고양이의 모습이 큰 웃음을 주고 있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뉴톡신문은 남의 집 차고에 들어가 주인 행세를 한 고양이 '클라우스'의 사연을 전했다.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거주 중인 에이미 소프 다하트의 남편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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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집 살림하다 '쪽지' 때문에 딱 걸린 고양이.."너희 고양이 우리 집에 산다?" 집사 몰래 두 집 살림을 해온 고양이가 목에 걸린 쪽지 때문에 이중생활이 탄로 났다. 지난달 29일(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는 양다리를 걸치며 두 집사 사이를 오가던 외출냥이 '닐로(Nilo)'의 사연을 소개했다. 닐로는 가족들은 상상도 하지 못할 엄청난 비밀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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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냥이들이 '냥글냥글' 모이는 집의 비결.."여기가 사료 맛집이냥?" 입 짧은 반려묘에게 밥을 먹이기 위해 마당에 밥그릇을 뒀다가 동네 고양이들까지 챙기게 된 남성의 사연이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7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금일신문은 동네 고양이들 사이에서 맛집으로 소문난 집의 비결을 소개했다. 영국 잉글랜드 웨스트요크셔주 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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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1.6km 걸어 병문안 가는 응원 냥이.."빨리 나으라옹!" 비가 오는 날을 제외한 매일 홀로 1.6km를 걸어 병원을 찾는 고양이가 있다. 녀석의 하루 일과는 환자 및 직원들에게 웃음을 주는 것이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날마다 집 근처 병원으로 병문안 가는 10살 고양이 '양(Yang)'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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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테 무리와 3대 1로 싸운 용감한 고양이.."기죽지 않아!" 자신보다 훨씬 덩치가 큰 코요테 무리의 위협에도 고양이는 기죽지 않고 정면으로 맞서 싸웠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미국 LA 지역 방송 채널 KTLA는 코요테와 3대 1로 싸운 고양이 맥스(Max)에 대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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