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정부 검색결과 총 25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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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들 19마리 살해 공기업 직원, 사체 4구 추가 발견..12마리 확인 희대의 개인 동물학대 사건으로 평가받는 공기업 직원의 푸들 19마리 연쇄 살해 사건과 관련, 푸들 사체 4구가 추가로 발견됐다. 이에 확인된 사체는 최초 8마리에서 12마리로 늘었다. 24일 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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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 119구조견 '백구' 첫 임무는 동물등록..다음은 마당개 중성화? 무논에 쓰러져 있던 90대 할머니 주인을 지켜낸 흰둥이 '백구'가 동물등록을 마쳤다. 홍성군은 실종된 할머니의 곁을 40시간 동안 지키며 할머니의 생명을 구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공로로 우리나라 최초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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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화재, 지진시 반려동물도 대피소로..재난구호법안 발의 태풍이나 화재, 지진 등의 재난과 재해가 발생했을 경우 반려동물도 함께 대피하고 별도의 대피 공간을 제공하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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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개 중성화사업 전국에서 시행한다 정부가 유기견 증가의 주된 요인으로 부상한 마당개 관리에 나서기로 했다. 길고양이 개체수 조절을 위한 중성화사업도 대폭 확대하고, 민간 동물보호소에 대한 시설개선 지원도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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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길고양이 중성화사업 개정안 악용되기 쉽고 매우 위험" 국내 동물보호단체 빅2인 카라가 정부의 길고양이 중성화사업(TNR) 개정안에 대해 "악용되기 쉬우며 매우 위험하다"며 체중 규정과 임신묘, 수유묘 중성화 제외 조항은 기존대로 지켜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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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중성화사업 개정은 졸속 탁상행정" 길고양이단체들 전면 철회 요구 전국의 길고양이단체들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길고양이 중성화사업(TNR) 실시 요령' 개정에 전면 반발하며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실시 요령 개정안이 오로지 민원 해결 만을 위한 비인도적이고 공존의 가치를 훼손하는 졸속 탁상 행정이라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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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개식용 금지 공론화 나선다 여권의 유력 대선주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개식용 금지 공론화에 나선다. 오는 22일 오전 10시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개식용 및 반려동물 매매 제도 개선을 위한 국회토론회가 경기도 주관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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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 받고, 20만원 더!' 동작구 유기동물 입양시 최대 30만원 지원 서울 동작구가 유기동물을 입양하는 구민에 최대 3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정부 공식 유기동물 입양 지원비 10만원에 최대 20만원까지 더 지원키로 했다. 동작구는 올해부터 관내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동물을 입양하는 구민에게 질병진단비 등으로 최대 30만원을 지원한다고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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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기재부에 반려동물 진료비 부가세 면제 건의 전국 최초로 동물병원비 자율표시제를 시행하고 있는 경상남도에서 동물병원 부가가치세 면제를 중앙정부에 정식 건의했다. 경상남도는 20일 오후 1시 정부세종청사를 찾아 반려동물 진료비 부담 완화를 위한 정책·제도개선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정재민 도 농정국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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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다음달 동물병원비 자율표시제 시행..광역지자체 처음 경상남도가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로 동물병원 진료비 자율표시제 시행에 들어간다. 다음달부터 창원 시내 동물병원 70개소에서 예방접종 등 20개 항목의 진료비를 자율적으로 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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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학대 처벌 더 강력하게..학대 유죄판결시 소유권 제한" 더불어민주당이 13일 제21대 총선에 앞서 동물복지 부문 공약을 내놨다. 미래통합당이 반려동물에 촛점을 맞춘 반려동물 공약을 제시한 것에 맞서 반려동물을 포함하는 동물복지 전반에 걸친 공약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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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유기동물에서 반려동물로 정책 중심 전환할때"..진료비 표준화·부가세 면세 공약 자유한국당이 21일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반려동물 공약을 제시했다. 자유한국당은 유기동물 중심의 동물보호복지정책을 반려동물과 반려인 중심으로 바꿀 때가 됐다면서 동물병원 진료비 표준화 추진, 동물병원 진료비 부가세 면세 등의 공약을 내놨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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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착각에서 시작된 마네키네코의 전설 일본에 여행을 가면 귀여운 고양이 모양의 장식물을 흔히 볼 수 있다. 이 장식물은 고양이가 앞발로 지나가는 행인들을 향해 마치 부르는 것 같은 모습을 하고 있어서 초대하는 고양이라는 뜻을 가진 ‘마네키네코’(招き猫, まねきねこ)다. 그래서 일본 상인들은 마네키네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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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광견병 백신항체율, 국제 권고치 미달..백신접종 더 강화해야 서울시 찾아가는 반려동물 이동검진센터 운영결과 광견병 백신항체 양성율 68.5%..70%엔 아직 서울 시내 반려견들의 광견병 백신항체 양성률이 여전히 국제 기준보다 낮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최근 몇년새 광견병 보고 사례가 없고, 양성률도 높아지고는 있지만 사람에게까지도 감염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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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어디서 데려오셨어요?' 집사 열 중 둘은 '냥줍' KB금융지주 2018 반려동물보고서 발간 개는 펫샵, 고양이는 길거리 노년층, 반려동물 가족의식 제일 높아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 열 사람 가운데 두 사람은 '냥줍'을 통해 집사의 길에 들어섰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길에 버려진 어린 고양이가 눈에 밟혀 데리고 온 이들이 그만큼 많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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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사육 '애니멀 호딩' 해법 토론회 5일 개최 새로운 동물학대 유형으로 대두되고 있는 '애니멀 호딩(Animal hoarding)' 문제의 해법을 찾기 위한 토론회가 개최된다. 동물권행동 카라(이하 카라)는 오는 5일(수)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동물복지국회포럼,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애니멀 호딩의 실제 사례들을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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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야생동물 서커스 출연 금지' 조치 프랑스의 수도 파리 시가 야생동물의 서커스 출연을 전면 금지하기 위해 나섰다. AFP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시 의회는 13일(현지시간) 앤 이달고 시장이 발의한 야생동물의 서커스 출연 금지 조례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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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촌구석 사냥개에서 세계적 견종이 된 닥스훈트 닥스훈트는 다른 개들과는 전혀 다른 신체구조를 가지고 있다. 다리는 극단적으로 짧은데 비해, 몸은 매우 길다. 그래서 닥스훈트를 핫 도그 하운드(hot dog hound), 소시지 하운드(sausage hound)라고 부르기도 한다. 한국에 사는 닥스훈트들은 아파트에서 실내견으로 만족하고 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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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중성화사업 예산 사상 첫 편성 길고양이 중성화사업 예산이 중앙정부 차원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편성됐다.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길고양이 중성화사업을 시작한 지 10년을 맞이한 가운데 길고양이 개체수 조절을 위한 유효한 수단으로 인정받은 셈이다. 28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내놓은 2018년 예산안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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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유기동물에 방점을 찍다 유기견 입양 캠페인서 동물복지공약 발표유기동물 재입양 활성화 등 공약"사람 사는 세상은 동물들도 행복한 나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5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반려견놀이터 유기견 입양 캠페인 현장을 찾아 '반려동물이 행복한 대한민국 5대 핵심공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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