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소연 검색결과 총 71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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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깼더니 내 물컵 할짝거린 고양이..“그동안 같이 마셨네.” 자다가 목마르면 마시려고 침대 맡에 물컵을 두고 자는 집사라면, 꼭 덮개로 덮어두거나 물병으로 바꾸는 게 좋겠다. 미국에서 한 집사가 매일 아침 마신 물이 밤새 고양이가 할짝거린 물이란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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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처음 장만한 집이 뱀 소굴?..美 40대의 기막힌 사연 미국에서 두 아이를 둔 40대 여성이 생애 처음으로 집을 장만했는데, 집안에 뱀이 들끓어서 이삿짐조차 풀지 못하고 공포에 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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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 너무 따라하는 아이..엄마 “반려견이 키운 애 같다.” 엄마가 반려견을 너무 똑같이 따라하는 아이 때문에 아이를 반려견이 기르는 것 같다고 하소연한 영상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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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미안하다" 길거리 떠도는 강아지 목에 걸려있던 쪽지 거리를 떠돌다 구조된 강아지의 목에 걸려있던 쪽지 내용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7일 동두천에 위치한 한 반려견유치원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대로변에 돌아다니던 아이 목에 걸려있던 쪽지입니다"라는 설명과 함께 두 장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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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에게 의자에 앉는 법 가르쳤더니.. 밥 먹을 때마다 고통 의자 앉는 방법을 가르쳤다가 무언가를 먹을 때마다 고통을 받게 된 보호자의 사연이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반려동물 전문 매체 펫츠마오는 강아지들에게 의자에 앉는 방법을 가르쳤다가 밥 먹을 때마다 고통받게 된 보호자의 사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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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 사라진 고시원 문 열었더니...' 사람 품에 와락 안긴 고양이 엉망이 된 고시원 안에 몇 주째 방치돼 있던 고양이의 구조 당시 모습이 마음을 짠하게 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그리웠던 이 녀석은 문이 열리자마자 사람 품에 와락 안기며 반가움을 표시했습니다. 지난달 25일 점심 무렵 서울시 관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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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한테 열흘 맡겼더니..주인 외면하고 할아버지 택한 댕댕이 신혼여행 가느라 할아버지에게 반려견을 열흘간 맡겼더니, 반려견이 주인을 버리고 할아버지를 선택했다. 견주는 남편을 얻고 반려견을 잃었다고 농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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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든 댕댕이?..헤어드라이어 바람 먹은 장난꾸러기 리트리버 보통 반려견들은 헤어드라이어 소리나 바람을 무서워하거나 싫어한다. 헤어드라이어 바람을 먹는 장난을 쳐서 네티즌의 귀여움을 산, 특별한 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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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못생겼대요"..강아지 주인 주먹 불끈 쥐게 만드는 말들 “함부로 남의 자식 만지거나 못 생겼다하지 않잖아요. 그런 것처럼 강아지를 다들 자식같이 키운다고 생각하면 함부로 남의 자식한테 ‘물게 생겼네’ 이런 말은 안 하지 않을까요?” (25~34세, 중형견 견주) 반려견 주인 3명 중 1명 꼴로 바깥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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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핑계로 동생에 떠안겼으면서 강아지 소유권은 못내놓겠다는 형 아이가 생겨 동생에게 억지로 강아지를 떠맡긴 형이 소유권을 달라고 하자 다른 가족에게 보내려 한다는 사연에 수많은 이들이 답답해 하고 있다. 대부분 형이 이기적이라는 반응이다. 지난 7일 인터넷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아기가 생겨 버려진 강쥐 제가 키우겠다니 반대합니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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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아픈 경태와 태희" 택배기사 도움 호소에 돈쭐로 화답한 사람들 택배견 1호 경태 대리와 택배견 2호 태희를 키우는 택배기사의 도움 요청에 사람들은 돈쭐로 화답했다. 말티즈 경태가 국민 말티즈로, 온국민의 마음을 뒤흔든 성과를 냈다는 평가를 받는게 괜한 것이 아니었다. 사람들의 온정이 법을 위반할 정도로 넘치면서 오히려 일이 꼬였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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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 집사 동료들과 채팅한 고양이..사회생활 이렇게 하는고양 고양이가 집사의 동료들과 끊임없이 채팅을 나누면서, 재택근무 중인 집사의 사회생활을 보완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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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 후 다 이래요?"..냥이 털 말릴 때마다 허리 휘는 집사 집사의 등에 올라타 털을 말리려고 하는 고양이 때문에 허리가 휜다는 한 집사의 하소연이 누리꾼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일본 매체 아이티미디어는 특이한 자세로 털을 말리는 고양이 '모카'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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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에 꽂힌 고양이들..3주째 새 믹서기 못 쓴 집사의 하소연 캐나다에서 고양이 3마리가 새 믹서기 상자를 인질로 잡은 바람에 집사가 새 믹서기를 사고도 3주간 쓰지 못한 사연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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냅킨에 쓱쓱 그린 고단한 동물들의 이야기..'동물에 대한 예의가 필요해' 출간 동물들에게 마이크를 주면 어떤 이야기를 할까? 버려지는 반려동물, 폭력에 노출된 길고양이, 습성대로 살지 못하는 동물원 동물, 산 채로 생매장되는 농장동물 등 일상적인 학대에 노출된 동물들에게 마이크를 주면 어떤 이야기를 할까? 동물보호 단체에서 활동하던 저자 박현주는 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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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집사가 말없이 출근하자 '왕' 삐진 강아지..여집사 "왜 나한테 따져?" 자신이 자는 사이 남집사가 출근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강아지는 여집사에게 달려가 따지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여집사가 자신을 깨우지 않아 배웅을 못했다고 생각한 모양이다. 12일(현지 시간) 홍콩 매체 hk01은 남집사가 출근할 때 깨우지 않았다고 여집사에게 따지러 간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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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잠든 사이 머리카락 자른 고양이 미용사 "왜 내 동의도 없이.." 집사는 미용 솜씨를 뽐내고 싶어 하는(?) 고양이 때문에 강제로 앞머리를 내게 됐다. 이를 어딘가에 하소연하고 싶었던 집사는 랜선 집사들에게 자신의 울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반려동물 전문 매체 펫츠마오는 집사의 동의도 없이 머리카락을 자른 고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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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깔아뭉개고 직진한 승합차 운전자, 약식기소에서 정식재판으로..법원 직권 회부 도로 위에 있던 유기견을 못 본 척 깔아뭉개고 가버린 승합 차량 운전자가 정식 재판에 회부됐다. 동물자유연대는 검찰의 약식기소로 벌금형에 그칠뻔 했던 '창원 스타렉스 유기견 치사 사건'의 피고인에 대해 법원이 직권으로 정식재판에 회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3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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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멍' 중인 야옹이 보다 식겁한 집사.."내 에어팟이 왜 여기에?" 가만히 앉아 '물멍(물 보며 멍 때리기)'을 하고 있는 반려묘를 보고 귀여워 다가간 집사는 욕조 안에 들어 있는 것을 보고 하마터면 소리를 지를 뻔했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홍콩 매체 hk01은 집사의 에어팟 한 쪽을 욕조 안에 넣고 나 몰라라 한 고양이 '치쿠와'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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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졸 따라오며 놀아달라고 협박한(?) 아깽이..`눈 감고 협박했냥` 임시보호자를 계속 쫓아다니며 놀아달라고 협박한 새끼고양이가 귀여운 협박으로 네티즌의 심장을 멎게 했다고 일본 온라인매체 그레이프가 지난 6일(현지시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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