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안녕하세요. 동물을 사랑하는 페피테일입니다. 반갑습니다.

채소는 많은 비타민을 가지고 있는 식품군입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영양성분이 있어 건강에 이로운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에게 채소가 좋듯이 강아지에게도 채소가 건강에 좋을까 와 같은 궁금증이 있다면 주목해주세요.

오늘은 강아지 채소에 대한 관계성을 알아보고 과연 어떤 채소가 건강에 좋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에게 과연 채소가 좋을까? 여러 첨가물이 포함되지 않은 순수한 채소들은 건강한 작용을 합니다. 유기농으로 키워진 식품들이 더욱 좋습니다. 신선한 채소는 많은 비타민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냉동보다는 생야채를 지급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강아지에게 이로운 채소가 있지만 좋지 않은 채소가 있기 때문에 이를 정확히 알고 가려 급여하는 것입니다.

[강아지와 채소_당근]

당근은 강아지의 간식으로도 많이 급여하는 식품 중 하나입니다.

당근은 비타민 A가 풍부하여 시력증진은 물론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성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간이나 신장과 같은 장기 건강에 도움을 주며,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강아지의 변비나 소화불량이 있다면 좋은 작용을 하게 됩니다.

[강아지와 채소_고구마]

고구마는 말려서도 급여하고 쪄서도 급여하는 인기 간식입니다.

탄수화물과 당이 많아 자주 급여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간식으로 가끔씩 급여한다면 건강한 간식이 되기도 합니다. 고구마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소화기관을 돕고, 다양한 비타민 또한 들어있어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고구마를 급여할 때에는 생고구마보다는 쪄서 주고, 많은 양보다는 조금씩 그리고 가끔 간식으로 급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와 채소_양배추]

강아지가 위 건강이 많이 약해졌다면 양배추를 쪄서 급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양배추는 위 건강을 돕고 위궤양이 있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된다는 식품으로 유명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장점으로 강아지에게도 긍정적인 효과를 작용하게 됩니다. 그리고 음식을 잘 섭취하지 못하거나 소화불량의 장애가 있는 강아지에게 급여한다면 그 증상이 완화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강아지와 채소_시금치]

시금치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또한 비타민 A가 들어있어 당근과 같이 강아지의 눈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칼륨과 칼슘이 들어있어 강아지의 무릎과 같은 뼈 건강에 도움을 주며, 면역력을 상승시켜 주는데 작용됩니다. 시금치 역시 익혀서 주는 방법을 추천하는데요. 음식을 만들어 시금치를 함께 넣어서 먹게 한다면 부담 없이 섭취 가능할 것입니다.

오늘은 강아지 채소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사람의 건강에도 좋은 만큼 강아지의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채소입니다. 하지만, 과하면 좋지 않은 것은 채소도 포함되는 이야기였습니다. 신선한 채소를 선택하여 올바른 급여 방법을 통해 지급한다면 반려견의 건강 향상에 아주 좋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