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낵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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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기엔 아까운 동물복지 공약들'문재인 대통령' 시대가 시작됐다. 탄핵 정국으로 몇달간 대통령 공백 상태에 놓였던 대한민국도 이제 다시 선장을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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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보험에 들지 않는 이유20대 중반 A씨는 한달에 다만 얼마간이라도 키우는 개를 위해 저금한다. 적으면 5만원, 어떨 때는 10만원까지 붓기도 한다. 그 개와 함께 여행을 가거나 값이 좀 나가는 물품을 사기 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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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법 위반 검거 증가의 의미 최근 SNS를 통해 전파된 진돗개 학대 동영상 속 한 장면. 동영상 캡쳐 최근 5년새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검거된 사람이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갈수록 검거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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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시대를 열며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노트펫'이 여의도에 새 둥지를 틀었습니다. 여의도 시대를 열며, 여러분에게 다시금 다짐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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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에 직접 주사바늘 꽂으라는 약국동물약국에서 반려동물 보호자들에게 약국에서 주사약을 구입, 반려동물에게 직접 맞출 것을 권장하고 나섰다. 주사의 부작용은 일체 언급하지 않은 채 무턱대고 값이 싸니 사다 주사를 놓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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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남긴 한마디'아지즈 네신'(1915~1995)은 터키가 낳은 풍자문학의 거장으로, 세계적인 작가다. 국내에도 애독자가 많다. 그의 작품 가운데, '당나귀는 당나귀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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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없는 고양이’에게 배우기얼굴은 사람의 정신(얼)이 들고나는 통로(굴)라는 뜻을 담고 있다. 기쁨과 분노, 슬픔, 즐거움 등의 심기가 얼굴을 통해 드러난다. 그래서 얼굴은 그 사람의 마음과 같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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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산사의 풍산개 이야기충청북도에 있는 한 조그마한 산사에서 살고 있는 풍산개 '똘망이'의 이야기다. 소설 같지만 실화이다. 두어 달 전에 들었던, 그대로를 옮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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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술에 배부를 수는 없지만정부가 반려동물산업을 신성장 산업으로 지정하고, 관련분야의 육성방안을 내놨다. 사실상 백지상태에서 일종의 청사진을 그려낸 것이다. 반려동물의 '요람(생산)에서 무덤(장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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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용품과 개 용품, 한 자리에서 판다지난달 2일 경기도 산본에 문을 연 롯데피트인. 개점 한 달동안 약 60만명이 방문하면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입장에서 눈길이 가는 곳은 6층. 일본 용품업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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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깽이 대란고양이 활동가 사이에서는 친숙한 단어다. 매년 4월부터 6월까지 벌어지는 아기 길고양이 붐을 가리키는 말이다. 올해도 예년과 다를 바 없다. 아래 그래프는 올 3월부터 지난 1일까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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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걸린 개 치료비 드립니다'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의 불만 혹은 절망하는 이유의 1순위를 꼽으라면 단연 동물병원비다. 사람보다 비싼 것은 물론이고 자칫 큰 병이라도 걸리면 유기까지 생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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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데리고 세입자로 살기반려동물의 생활 흔적을 원상복구 해달라는 집주인과 세입자간의 분쟁이 빈번해지면서 이를 원천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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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 안 치웠다고 신용등급 낮춘다?중국 최대 도시 상하이는 지난해 11월 자신이 기르는 애완동물이 이웃의 평온한 삶을 방해할 경우 신용도를 떨어 뜨릴 수 있는 신용정보시스템을 도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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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블랙프라이데이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서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고 있다. 오전 10시 드디어 문이 열리고 사람들은 앞뒤 재지 않고 달려간다. 그리곤 물건을 집어 들고 세상을 다 얻은 듯 기뻐한다. 한 해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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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의 역설수의계가 정부가 내놓은 수의테크니션 법제화로 시끄럽다. 수의테크니션은 미국에서 수의 업무를 보조하는 이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동물간호사쯤 된다고 보면 된다. 동물병원에 가보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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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이 몰고 올 변화#1. 세계 바둑을 제패한 이세돌과 인공지능(AI) 컴퓨터 '알파고'와의 대국이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대국은 승패의 결과보다 인공지능이 빠르게 진화하고 있고, 공상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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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탈을 쓴 ‘인비인’칼릴 지브란은 그의 시 '아이들'을 통해 "아이들은 당신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당신을 통해 태어났지만 당신에게 속해있지 않습니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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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누고 싶은 ‘오유지족’달포 전의 일이다. 그러니까 보신각의 종소리가 울리기 전날 평소 존경하는 선배로부터 새해 덕담과 함께 조그만 편액을 선물로 받았다. 이 편액 속에는 그림이 아닌, 글씨가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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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기의 지혜 ‘허들링’최근 강추위가 맹위를 떨쳤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북반구에 위치한 대부분의 나라들도 한파의 혹독함을 겪었거나, 여전히 진행형이다. 국내에선 공항이 마비되고, 도서지방은 고립됐다. 몇몇
- 버리기엔 아까운 동물복지 공약들
- 펫보험에 들지 않는 이유
- 동물보호법 위반 검거 증가의 의미
- 여의도 시대를 열며
- 반려동물에 직접 주사바늘 꽂으라는 약국
- 개가 남긴 한마디
- ‘입이 없는 고양이’에게 배우기
- 어느 산사의 풍산개 이야기
- 첫 술에 배부를 수는 없지만
- 아이 용품과 개 용품, 한 자리에서 판다
- 아깽이 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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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똥 안 치웠다고 신용등급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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